스판덱스 글로벌 1위 기반…친환경 섬유·특수가스로 지속성장 강화 리사이클 섬유 ‘리젠’과 바이오 스판덱스로 친환경 소재 시장 선도 효성티앤씨가 글로벌 1위 스판덱스 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소재와 반도체 소재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효성그룹은 원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효성티앤씨는 기존 섬유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소재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특수가스 사업을 강화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술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스판덱스 글로벌 1위…친환경 소재로 진화 효성티앤씨의 핵심 사업인 스판덱스는 지난 15년 동안 세계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유지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판덱스는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고기능성 섬유로 ‘섬유의 반도체’로 불리며 스포츠웨어, 기능성 의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최근 글로벌 섬유 산업이 친환경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압가스 관련 기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정부가 업계와 소통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경기 성남에 있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고압가스 안전관리 기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서 업계와 정부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노실란 등 다양한 고압가스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민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실무협의회는 신소재 사용과 신기술 도입 등 기술 혁신이 급격히 이뤄지는 반도체 산업 특성을 반영해 고압가스 안전 기준을 세밀하게 다듬고 관련 법제 신설·개정 과정에 의견을 낸다. 이를 위해 반도체 업계는 제도 개선을 위한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신기술 도입 등에 따른 가스 안전관리 기준 합리화 방안을 검토한다. 정부는 업계에 안전 컨설팅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반도체 기업들이 현장 여건에 맞게 안전을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균형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석유화학, 특수가스 등 업계와도 소통하며 가스 안전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합리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