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스와 윌로그의 솔루션으로 기업고객에 공급망 트레이서빌리티 제공 윌로그가 드림에이스와 스마트 물류 관제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물류 관제시스템을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윌로그의 제품 컨디션 모니티링 솔루션 노하우와 드림에이스의 실시간 포지셔닝, 센서 트래킹, 운전자 상태감지 지원 등 차량 관제 관련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물류 관제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지원은 물론, 사업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운전자와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SDV 관점에서 운전자에게 디지털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퀼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FMS에 특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다수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음악 인공지능 기술기업 뉴튠 등 다수의 기업들과 협력하며 솔루션을 고도화 중이다. 최근에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윌로그는 제품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
[첨단 헬로티] 나가시마 슌스케 (長島 俊輔) 長島주물(주) 동사는 1945년에 주물의 고장 사이타마현(崎玉縣) 카와구치시(川口市)에서 창업한 이래, 일본의 하수도 발전과 함께 걸어온 맨홀 메이커이다. 하수도의 악취, 오염 등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예전부터 디자인을 도입한 맨홀 뚜껑을 기획․제조해, 전국의 자치체에 많은 종류의 해당 지역 맨홀 뚜껑과 관련 부재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느슨한 캐릭터’ 붐이나 스마트폰의 화상 투고 붐도 있어, 지금까지 이상으로 디자인에 주력하는 맨홀 뚜껑을 제조하고 있다. 대응 경위와 기존의 과제 동사에서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많은 자치체에 디자인 맨홀 뚜껑을 공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치체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1개의 자치체에서 많은 디자인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최근 디자인 맨홀 뚜껑 붐의 결과로서 디자인의 종류가 늘고, 또한 게릴라 호우 대책이나 방청 대책, 강설 대책 등의 지역특성에 맞춘 안전 기능의 세분화에 의해 맨홀 관련 제품은 점점 더 종류를 늘리고 있다. 맨홀의 제조에 사용하는 목형․금형의 종류는 8,000개 정도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