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과 성능을 고루 갖춘 태블릿PC는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중 하나다. 다양한 브랜드의 태블릿PC가 판매되고 있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애플의 아이패드를 표준으로 여기고 애용하고 있다. 2022년에 판매된 태블릿PC 중 39%는 애플의 아이패드라는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조사 결과처럼 아이패드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플래그십 제품으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는 최고급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빠른 처리 속도와 선명한 디스플레이로 한 단계 높은 실용성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는 프로페셔널 유저라면 아이패드 프로를 남들보다 더욱 현명하고 알차게 사용하길 원할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세 가지 아이템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를 200% 활용해 보자. 새로운 차원의 아이패드 트랙패드 키보드 케이스, 로지텍 '콤보 터치' 아이패드 프로로 업무를 진행하는 이들이라면 휴대성은 유지하면서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트랙패드와 키보드의 성능을 더해 보다 프로페셔널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분리형 디자인에 다양한 용도의 널찍한 트랙패드를 갖
▲키보드 상단에 터치스크린 바를 탑재한 2016년형 애플 '맥북프로' © News1 애플이 키보드 상단에 터치 스크린바를 탑재한 2016년형 맥북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쿠퍼티노 타운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형 맥북프로를 공개했다. 신형 맥북프로는 화면 크기에 따라 13인치, 15인치 버전으로 분류된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다. 이 제품은 키보드 상단에 기존에 있던 'Fn'키 대신 바 형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만들어진 '터치바'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가에 따라 터치바에 뜨는 기능이 수시로 변경된다. 예를들어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를 켰을 때는 즐겨찾기 목록이 표시되고, 메시지 앱을 실행하면 이모티콘이 뜨는 식이다. 터치바의 오른쪽 끝에는 애플 T1 칩을 탑재한 터치ID 지문인식센서가 장착됐다. 트랙패드는 전작보다 2배 커졌고 표면의 가해지는 압력의 정도를 구분해 인식하는 '포스터치' 기능이 추가됐다. 외관 측면에서는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졌다. 13인치 모델은 두께 14.9밀리미터(mm)에 무게는 3파운드(약 1.3kg)다. 15인치 모델의 경우 두께가 15.5mm,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