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관리 자동화 구현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 메가존클라우드가 21일인 오늘 하시코프의 국내 총판권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IT 인프라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하시코프의 솔루션을 활용해 IT 인프라 관리 자동화를 구현하고 이를 자산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하시코프의 국내 총판권을 확보한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긴밀한 협업을 하며 새로운 클라우드 총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하시코프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에 테라폼, 볼트, 컨설, 노마드와 같은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시코프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하든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들이 구현되면서 하시코프는 보안·네트워크·인프라 자동화 및 통합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클
볼트, 종속되지 않는 시크릿 관리 지원으로 보안 완성도 강화 하시코프는 6일인 오늘 한국지사 설립 후 첫 오프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다양해진 한국 기업 인프라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참석한 김종덕 한국 지사장은 “메인프레임, 가상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우리는 멀티 클라우드를 향해 가고 있다”며 “모든 산업이 여러 클라우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며 이미 한국 기업도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하시코프는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시코프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기업이 일관된 워크플로를 채택해 클라우드 자동화를 위한 기록 시스템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한 하시코프는 제품을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또는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며, 전 세계 153개 지역과 55개 국가에 사용자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는 연간 2억5000만 건 이상이며, 하시코프 사용자 그룹 커뮤니티는 전 세계 4만1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IaC Automation. (출처 : 하시코프)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하시코프(HashiCorp)가 시스코(Cisco)와 다년 간의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스코는 시스코 인터사이트(Intersight) 플랫폼과 함께 하시코프의 테라폼(Terraform)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판매하게 된다. 고객들은 이제 시스코 인터사이트와 함께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관리를 위한 테라폼의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달성할 수 있다. 기업들은 여러 환경에서 일관성이 없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프로비저닝 실행방식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형 인프라인 테라폼을 채택하고 있다. SaaS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테라폼 클라우드는 팀과 조직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실행하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운영 제약조건에 대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기업들은 이러한 기능을 프라이빗 환경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시스코 인터사이트 플랫폼은 일관된 SaaS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