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가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제1회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올해 첫 개최를 앞둔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 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룬다. 이에 터크코리아는 ‘인더스트리4.0에서 바라보는 Turck의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스마트공장의 필수 요소인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더스트리4.0시대에 제조업체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으로의 변모를 다지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 현장의 데이터 수집은 스마트공장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정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이에 필요한 것이 IIoT와 클라우드다. 스마트공장에서 IIoT는 지능화된 효율적인 운영, 자산 추적, 예지정비, 원격모니터링 및 서비스 분야에 활용된다. 생성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제조현장의 생산성을 최적화해준다. 부품 공급 업체에서 디지털 오토메이션 컴퍼니로 성장한 터크
터크코리아가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제1회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올해 첫 개최를 앞둔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 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룬다. 이에 터크코리아는 ‘인더스트리4.0에서 바라보는 Turck의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스마트공장의 필수 요소인 IIoT와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더스트리4.0시대에 제조업체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으로의 변모를 다지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 현장의 데이터 수집은 스마트공장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정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이에 필요한 것이 IIoT와 클라우드다. 스마트공장에서 IIoT는 지능화된 효율적인 운영, 자산 추적, 예지정비, 원격모니터링 및 서비스 분야에 활용된다. 생성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제조현장의 생산성을 최적화해준다. 부품 공급 업체에서 디지털 오토메이션 컴퍼니로 성장한 터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독일에 본사를 둔 터크 그룹은 센서, 필드버스, 제어, 클라우드, 연결 및 인퍼테이스 기술, HMI 및 RFID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30개 지사와 60개의 세일즈 오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터크코리아는 터크의 한국지사로 공장자동화 구축을 위한 생산 데이터의 인식 및 처리, 전송, 관리까지 포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는가? A. 코로나19로 힘든 해였지만, 터크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이룬 해였다. 성과를 이룬 요인을 꼽자면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투자와 코로나19로 인한 무인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분야에 많은 투자가 있었고 한국의 설비 기술이 적용돼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터크코리아도 한국의 기술력 입증과 함께 성장한 것이라 자체 평가한다. 아쉬웠던 점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문제다. 4/4분기 들어 더욱 악화되고 있는 납기 지연 문제는 실제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 서플라
[헬로티]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일련의 태그와 최대 128개의 읽기/쓰기 헤드 지원 터크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일련의 태그와 최대 128개의 읽기/쓰기 헤드를 지원하는 EtherCAT용 새로운 TBEC RFID I/O 모듈을 출시했다. 터크가 3월 EtherCAT 네트워크의 빠른 인터페이스를 위한 견고하고 컴팩트한 RFID 모듈 TBEC 시리즈를 RFID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완전 몰딩된 하우징의 TBEC 모듈은 IP67/IP69K의 보호 등급으로 -40 … +70 ℃의 확장된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한 견고한 제품이다. 터크의 EtherCAT RFID 모듈을 사용하면 HF 및 UHF 읽기/쓰기 헤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므로, 대역폭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화하고 재보 보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터크의 모든 이더넷 멀티프로토콜 장치와 마찬가지로 TBEC 모듈은 최대 32개의 버스 가능 HF 읽기/쓰기 헤드가 4개의 RFID 채널에 각각 연결 가능한 HF 연속 버스 모드를 지원한다. 읽기/쓰기 기능이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는 배선을 위한 비용 및 노력과 시운전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TBEC 모듈은 센서, 조명
[헬로티] 하나의 장치로 구현되는 IP67 PLC 및 엣지 게이트웨이 터크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TBEN-L-PLC는 통합 엣지 게이트웨이 기능이 포함된 견고한 IP67 등급으로, 터크 클라우드 플랫폼에 직접 연결하여 손쉬운 장비 제어와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TBEN-L PLC는 온보드 CODESYS PLC를 제공하고 멀티 프로토콜 기술로 서로 다른 이더넷 프로토콜과 클라우드 연결 및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IP67 산업용 컨트롤러다. 새로운 듀얼 MAC 모드로 하나의 포트를 통해 자동화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두 번째 포트를 통해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분리된 인터넷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또는 클라우드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Profinet 장치와 Profinet, Ethernet/IP, Modbus TCP/RTU 또는 CANopen 마스터 등 2개의 이더넷 네트워크에서의 통신이 가능하다. 엣지 게이트웨이 없이 직접 클라우드로 연결 IP67 컨트롤러가 장비에서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추가 엣지 게이트웨이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프로젝트 설계가 상당히 단순화된다. 따라서 최소한의
[헬로티] -20…+50℃의 온도에서 작동… 캐비닛 없는 작동 및 설치 가능 터크가 -20…+55℃의 온도에서 사용 가능한 IP67 등급의 완전 보호 기능을 갖춘 HMI 시리즈를 출시했다. 높은 수준의 보호 기능을 보유한 최신 HMI 플랫폼으로 이전 솔루션과 달리 더 이상 보호 하우징 또는 제어 캐비닛 내에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유연하고 슬림한 마운팅이 가능하다. TFT 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로 보호되어 멀티 터치 기능과 제스처 제어를 지원하는 정전식 터치 스크린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제 스마트폰 및 태블릿 환경의 최신 운영 컨셉을 산업 자동화의 까다로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TXF700 HMI는 5” ~ 21.5”의 디스플레이와 최대 1920 x 1080 픽셀의 해상도로 제공된다. 터크는 새로운 HMI/PLC 시리즈로 광범위한 IP67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이 장치는 특별한 방폭 또는 위생 요구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 곳, 특히 기계 및 시스템 구축, 포장 산업, 인트라 로지스틱스, 모바일 장비 및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TXF700은 시각화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
[첨단 헬로티]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터크는 이동식 중장비 산업에 적합한 PT1100/2100 압력센서를 출시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동식 중장비는 광업, 임업, 농업 및 건축기계 분야 사용되는 장비를 말한다. 기존의 기계 제작 분야와 비교하면 이동식 중장비 분야는 과압이나 진동 및 충격에 대한 저항성, 높은 EMC성능 등의 요구사항이 까다로운 편이다. ▲ 터크의 ‘PT1100/2100’ 압력센서 이번 출시된 PT1100/2100 압력센서는 이러한 요구사항에 최적화되어 이동식 중장비 분야에 사용이 적합하다. 제품의 특징을 보면, 보호등급 IP67, IP69를 제공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ISO 16750 도로 차량 표준에 따른 충격 및 진동 저항 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주변 온도의 변화에 따라 측정값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PT1100/2100 압력센서 시리즈는 또 M12 플러그 커넥터 외에도 AMP Superseal 1.5, Deutsch DT04-3P와 같은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7.5V~33V의 광범위한 보드 전압 범위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첨단 헬로티] 터크코리아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하여, 다양한 터크의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은 사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 프로세스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분석과 예측 유지보수를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 터크 클라우드 솔루션 다양한 산업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공장 내 서버에 구현하는 ‘On Premises’ 모델도 있어 데이터 관리를 고객이 직접 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된 통신으로 데이터 보안을 극대화하며 데이터 분석과 같은 추가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터크는 전시회를 통해 총 8의 데모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 △픽-투-라이트 △
[첨단 헬로티] 센서 분야에 높아진 요구사항 충족시켜 폭스바겐은 터크의 Uprox+ 센서를 사용하여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정확하고 안정적인 용접과 조립 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차량 제조업체의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들은 점점 맞춤형의 고품질 제품을 원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새로운 재질 및 생산 기술로 자동화 레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폭스바겐은 중국 생산라인의 용접 및 조립 공정에 터크의 Uprox+ 근접센서를 적용하여 다양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었다. 폭스바겐의 Sagitar(한국의 제타 모델) 또는 Magotan(한국의 파사트 모델)과 같은 고품질 차량의 효율적인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제일-폭스바겐 모터스(FAW-VW Automobile)는 터크의 센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센서 분야에 높아진 요구사항 중국 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발전 과정에서 품질 및 기능, 효율성 면에서 고객의 요구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제일-폭스바겐 모터스를 비롯한 모든 완성차 업체들은 새로운 자재와 기술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차량 유형과 모델을 한 장소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현했
[첨단 헬로티] 국내 배너엔지니어링을 총판하고 있는 터크코리아에서 배너가 스테디셀러인 스마트비전 iVu 시리즈에 컬러모델을 추가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전했다. iVu 스마트 비전센서에 컬러 검사가 가능한 모델이 추가로 라인업됐다. iVu 컬러비전은 색상 확인은 물론 색상의 변화와 타입, 사이즈, 방향, 위치 등을 함께 검사할 수 있다. 컴팩트한 하우징의 iVu 컬러비전은 사용이 간편하고, 고객이 디스플레이 탑재형과 분리형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iVu 컬러비전 센서는 Match, Area, Blemish, Sort의 기존 툴 외에도 세가지 툴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Average Color, Color Area, Color Compare 툴이다. Average Color는 평균 색상 툴로, 색상 또는 색상의 변화에 대한 평균값을 설정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며, Color Area툴은 설정한 검사체의 특징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색상인지 검사하는 기능이다. Color Compare 툴은 대상체를 참조색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각 검사 툴은 단독으로 또는 함께 사용이 가능하므로 보다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여 사용할
[첨단 헬로티] 터크코리아가 지난 6월 21부터 3일간 제주에서 진행된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 참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중소기업계 최대 하계포럼인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은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환경 속에서 스마트팩토리의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리더스 포럼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영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입구에 스마트공장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장 지능화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솔루션을 확인하도록 구성했는데, 이곳에 터크코리아가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를 전시했다.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서 구현된 터크의 ‘스마트 공장 데모’ 모습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는 터크의 자동화 부품인 각종 센서, RFID, 스마트 카메라 및 무선 전송 시스템 등을 적용한 현장 라인을 소형화시키고 클라우
[첨단 헬로티] 고사양의 이미지 처리 솔루션은 매우 복잡하고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터크는 파트너사인 배너엔지니어링의 카메라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배너의 P3 카메라와 LED 조명을 이용한 불량 음료수병 감지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높은 가성비로, 독일의 음료 회사인 엔징어(Ensinger)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독일 슈트르가르트 인근에 위치한 음료 회사 엔징어 미네랄의 충진 라인에 배너엔지니어링의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카메라는 각각의 컨베이어 라인에 들어오는 음료수병이 정확하게 유입되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시간당 25,000 개의 병을 검사한다. 이 과정에서 결함이 발견되면 생산이 지연되므로 매우 중요한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솔루션의 단점 엔징어에서 이전까지 사용하던 기존의 카메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바로 병을 식별하는 측정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이 카메라는 한정된 범위에 초점을 맞추고, 특징적인 음료수병 2개의 밝은 회색 명암과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음료수병이 설정 옵셋 값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정상
[첨단 헬로티] 최근 IO-Link의 적용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그 이유는 IO-Link를 사용할 경우 비용 절감은 물론 설치 시간 단축, 생산성 향상, 예지보전이 가능한 유지보수의 혁신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공장을 위한 스마트 센서 기술에 대해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가 ‘스마트공장 지능화 베스트 프렉티스 컨퍼런스 2017’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주] ▲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터크는 크게 4가지를 준비했다. 첫째, IO-Link이다. IO-Link를 통한 지능형 데이터 수집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OPC-UA이다. RFID I/O 모듈은 자동화 전 범위에 걸친 글로벌 통신 표준 OPC-UA를 지원한다. 셋째, RFID이다. IP67 등급의 RFID와 이더넷 I/O 모듈, HF 및 UHF 변환을 위한 통합 데이터 처리 기능을 지원한다. 넷째, 이더넷이다. 멀티프로토콜 기능으로 프로피넷, 이더넷/IP, Modbus TCP, 3가지 프로토콜을 하나의 모듈에서 지원한다. 그 외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4차 산업혁명에 맞춰서 제공하고 있으며, 무선 관련 솔
SI 업체인 시그마(Sigma)는 터크의 BL ident UHF-RFID 시스템과 Graidware 미들웨어를 사용,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Magna)의 범퍼 생산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제공했다. Saxony 기반의 SI 업체인 시그마는 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마그나에 UHF-RFID 식별 솔루션으로 장거리 감지가 필요한 환경에 불편한 쉴드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고도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였다. 유저들은 이에 따라 직접 소프트웨어 로직을 통해 범퍼 생산라인에서 잘못된 판독 가능성을 제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RFID 와 UHF기술 시그마는 또한 주요 자동차 부품공급사인 MEI(Magna Exteriors and Interiors)에 긴 감지거리를 보유한 UHF- RFID 기반의 생산 제어 시스템도 제공했다. MEI 미레인은 폭스바겐의 골프 7세대 모델 전후방 범퍼를 생산, 모젤의 폭스바겐 작센 공장에 서열납품(Just in Sequence)하고 있다. MEI 미레인의 경영진은 새로운 라인 증설 계획과 개발 단계부터 RFID 기술을 이용한 자동화 생산과 물류 관리, 긴 감지거리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 UHF RFID를 표준으로
스마트공장 전문업체인 터크코리아는 최근 RFID 모듈인 TBEN-L-DCC(디바이스 컨트롤 센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터크코리아에 따르면 DCC 모듈을 이용하면 실제 프로그래밍 없이 생산 현장에 RFID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TBEN-L 모듈은 IP67의 보호등급 하우징을 가지고 있으며, 8개의 디지털 입/출력 포트와 4개의 RFID 읽기/쓰기 헤드(안테나 일체형 컨트롤러) 연결이 가능하고, HF, UHF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상위 레벨의 ERP, MES 시스템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더넷(EtherNet) TCP/IP를 통해 가능하며,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Windows Embedded Compact) 2013이 탑재된 ARM Cortex A8 컨트롤러, 800MHz 주파수, 4GB NAND 플래시 메모리, 512MB DDR3-RAM을 통해 실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들 기능은 모듈에서 직접 데이터 전처리 및 여러 개의 읽기/쓰기 헤드 자료 필터링 등의 미들웨어로서의 역할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DCC 모듈의 소프트웨어를 이용, 파라미터값 설정과 연결된 장치의 식별, 데이터 선택 등의 작업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