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물류비 상승 압력 속에서도 2026년 택배비 단가를 동결하며,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간다. 두핸즈는 AI 기반 운영 효율 고도화를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한 결과, 2023년부터 4년 연속 택배비 동결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물류 업계 전반에 비용 상승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품고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택배비 인상 대신 내부 운영 혁신을 선택했다. 핵심은 자체 구성한 ‘AI 앙상블 모델’을 활용한 물동량 예측과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다. 품고의 AI 앙상블 모델은 일 단위 주문량과 출고 물량의 부피를 예측하며, 현재 약 85% 수준의 정확도를 확보했다. 주문 접수부터 포장 마감까지 상품별 CBM 데이터를 연동해 풀필먼트 센터 내 예상 적재 물량을 실시간으로 산출하고, 이를 배차 계획 수립에 즉시 반영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공차 운행을 줄이고, 차량 배차와 인력 투입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현재 품고는 최대 3일치 물동량 예측 결과를 현장 운영에 활용하고 있으며, 배차 계획과 실제 운영 간의 차이를 지속적으로 학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2023년에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도 택배비를 동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품고는 3년 연속 택배비 판가를 동결하며, 고객사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단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품고는 익일 배송, 주말 운영, 주 7일 당일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운영비가 상승했음에도, 고객사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택배비 동결을 결정했다. 이 결정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네이버 도착보장 물동량을 포함한 전체 물량에 반영될 예정이다. 두핸즈는 자사의 풀필먼트 운영 관리 솔루션 '품고 나우'를 활용하여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원가 인상분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물동량 예측 고도화, 풀필먼트 센터 간 연계 출고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고객사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두핸즈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내부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품고는 현재 국내 12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