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미래상 담은 BUTECH 2025, 제조업 '퀀텀 점프' 시작점...여기서 '터졌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BUTECH는 단순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시 콘셉트를 넘어,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트윈(Digital Twin)·머신러닝·비전 등 제조업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기술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전략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현장이었다.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이번 BUTECH 2025. 과연 각 분야 혁신·유망 참가업체는 어떤 기술·솔루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이번 <헬로즈업> 특별 기획에서는 대한민국 제조업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조망한다. [AI·비전·XR] 오류는 없다! AI가 깨운 인지 혁명, 비전·예측·협업의 미래 이번 BUTECH 2025는 미래형 제조가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할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키미이에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제품, 설계 및 생산 라인의 Process 설계와 공정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키미이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Siemens PLM 소프트웨어의 ALM용 Polarion 소프트웨어을 선보였다. Polarion은 국제 인증기구에서 기능 안전에 대한 ISO 26262/IEC 61508 표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인증받은 최초의 ALM 솔루션이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협업 개선,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개발 가속화, 소유 비용 절감, 워크플로 제어 향상 등의 기능을 얻을 수 있다. 키미이에스는 CAD, CAE 및 CAM 통합 솔루션 제품인 NX도 선보였다. NX는 HD-PLM을 제품 개발에 이용해 강력한 CAD, CAE 및 CAM 통합 솔루션 제품군을 선사한다. HD-PLM 기술 프레임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의사 결정 과정을 향상시킬 수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연례 파트너 행사인 2017 Converge AP Executive 파트너 포럼을 태국 푸켓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최우수 채널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를 함께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키미이에스가 한국지역 최고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멘스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 업계 선도기업들을 초청해 디지털 시대에 제조기업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조직 내에서 디지털화 전략 수행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특히 제조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접근법 채택 즉,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너럴 세션과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도전과 기회 및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고객을 둔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주요 토론 주제는 △지멘스의 채널 파트너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 △고객 가치 전달 방안, △지멘스의 산업 전문지식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