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통합 관리 솔루션 ‘큐로(QRQ) 비즈’를 운영하는 ㈜모코플렉스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손잡고 지역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8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동대문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디지털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모코플렉스는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큐로 비즈’를 통해 스마트오더, 자동화 마케팅,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 시스템 등을 지역 상권에 공급하게 된다. 특히, QR코드와 태블릿 기반의 ‘큐로 테이블 오더’ 시스템은 매장 내 주문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마케팅’ 기능은 재방문을 유도하는 등 점포 운영의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끈다. 더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운영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은 일대 상권의 운영체계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김영복 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동대문 관광특구가 스마트 관광 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모코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해 상권의 디지털화와 지속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모코플렉스 박나라 대표 역시 “동대문은 글로
프리미엄 국밥 브랜드 ‘청담국밥’이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프랜차이즈 통합 관리 솔루션 ‘큐로(QRO) 비즈’를 운영하는 모코플렉스가 홈스푸드와의 협약을 통해 청담국밥 전 매장에 큐로 비즈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큐로 비즈는 주문, 결제, 매장·고객 관리, 마케팅, 재방문 유도 등 프랜차이즈 매장의 운영 전반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정식 출시 후 2개월 만에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도입되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식 브랜드의 디지털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청담국밥 도입을 통해 각 매장은 ▲POS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기능을 연동하여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큐로 비즈의 AI 자동화 마케팅 기능이 더해져 포인트·스탬프 적립, 리뷰 이벤트 자동 등록, 재방문 알림톡 발송 등의 기능으로 고객 경험을 더욱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다. 모코플렉스는 청담국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제작과 함께 전국 모든 매장에서의 고객관리 및 배달 유입 전용 앱 개발도 지원한다. 단순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넘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