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링크는 ChatGPT와 연동되는 자율차 교육키트 ‘주미 AI(ZUMI AI)’를 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미 AI는 상급 수준의 피지컬 AI 학습뿐만 아니라 컴퓨터 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카드 코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초등 수준의 엔트리부터 중·고등 수준의 파이썬까지 한 제품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에 맞춰 원리를 즐겁게 배우며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2019년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주미(ZUMI)’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새로 오픈한 전용 사이트를 통해 단계별 교육 자료와 디지털 새싹 캠프 수업 자료를 제공하며, 심화 과정에서는 객체 탐지, 센서 퓨전, 머신러닝 등 지능형 교통체계(ITS) 관련 학습도 가능하다. 로보링크는 드론을 활용한 코딩 교육 제품 ‘코드론 EDU’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연간 수만 대를 수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미 AI 역시 몇 년 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국산 오픈소스 AI 코딩 도구 ‘캐럿(Caret)’이 지난 7월 15일 첫 공개 기술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기업용 및 교육 시장을 겨냥한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기여자 모집에도 본격 착수하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캐럿은 글로벌 AI 코딩 도구 ‘커서(Cursor)’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국내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특히 외산 툴의 높은 비용과 내부 소스 유출 우려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 환경을 고려해 안전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VS Cod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기업 현장과 교육기관을 위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캐럿은 삼성전자도 도입한 AI 코딩 엔진 ‘클라인(Cline)’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고, 자체 시스템 프롬프트 개선을 통해 성능을 끌어올린 동시에 비용을 낮췄다. 하드코딩 구조도 개선해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펄스나인의 가상 아이돌 ‘이터니티’나 OS-Tan과 같은 캐릭터 페르소나를 코딩 에이전트에 적용한 기능은 코딩의 몰입도와 교육적 흥미를 동시에 확보하는 요소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이 AI 시대를 맞아 개발자 생존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커리어 TALK' 행사를 내달 7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 직군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 전략을 주요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데브코스 커리어 TALK'는 프로그래머스가 주최하는 개발자 커리어 지원 특강으로, 대한민국 IT 직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IT 기업에서 활동 중인 윤인도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스 이선희 데브코스 교육개발지원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전략과 채용 시장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1부 세션에서는 윤인도 엔지니어가 ‘AI 페어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개발자 생존 전략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실시간 Q&A 패널 톡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한다. 3부에서는 이선희 팀장이 개발자 채용 시장 변화와 생성형 AI가 채용 환경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은 로봇이 필요한 교육기관을 위해 토탈 ‘아카데믹 로봇대전’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카데믹 로봇대전은 연구나 교육을 목적으로 로봇 구매가 필요한 교육·연구·복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마로솔은 이번 아카데믹 교육대전을 통해 교육용 로봇을 구입하는 기관에게는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 보증기간 1년 연장(최대 2년), 교육 커리컬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 아카데믹 로봇대전에 포함되지 않은 로봇 중 교육기관에서 구매를 요청하는 모델은 직접 구매해 제공하고 실습실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연구기관을 위해 실습실을 직접 설계·제작·설치해주기로 했다. 마로솔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용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협동로봇은 물론 로봇을 설치하기 위한 로봇 베이스를 비롯해 그리퍼, 물류로봇 등도 준비해 로봇의 실제 구동환경을 실습실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 라인업에 모두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로봇을 AI 교육에서부터 자율주행, 코딩교육까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위한 코딩 로봇과 안내로봇도 이번 로봇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로봇
토탈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이 6월 28일부터 30일 전라남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전남교육물품박람회에 참가해 마로솔의 교육용 안내로봇 ‘포미’와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또 박람회에서 참가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교육 시연도 진행한다. 전남교육물품박람회는 전남교육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체하며, 교육기관에서 수요가 많은 공사용 자재, 정보통신기기, 교육용 교재, 비품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며 제품의 특성과 구매정보를 안내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드론,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 미래교육에 필요한 최신 교육콘텐츠와 기자재 정보를 교육현장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미는 14인치 모니터와 4800만 화소 카메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안내 로봇이다. 마로솔은 이를 활용해 코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블록코딩 교육인 초급과정부터 시작해 다트(Dart), 파이썬(Python)과 같은 실제 코딩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경험하는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또 이를 활용해 기본구동, 안면인식, 음성인식, 추종 등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교육까지 진행해 코딩의 입문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등 코딩 입문자도 클릭만으로 간단히 AI 서비스 구현해 KT가 8일인 오늘 AI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에 새온의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알티노’와 스마트큐브랩스의 ‘AI로봇큐브’를 새로운 AI 프로그래밍 교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KT AI 코디니는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 코딩 방식 대신 블록 형태로 쌓아가며 AI 코딩을 잘 모르는 사용자들도 AI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AI 교육 플랫폼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등 코딩 입문자들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단히 AI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번 협력으로 KT AI 코디니에 새온의 자율주행 로봇 교구 알티노와 스마트큐브랩스의 AI로봇큐브가 연동돼, 학생들은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됐다. 카메라 영상으로 사용자를 인식하거나 음성명령으로 알티노 로봇의 자율주행을 명령하거나, 음성과 동작인식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난이도로 AI로봇큐브를 게임처럼 만들 수 있어 더 창의적인 AI 코딩 교육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AI 코디니를 다양한 교육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에 주력해왔다. 작년엔 PC와 크롬북, 태블릿 등에서의 멀티 OS 지원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번엔 교구 동
호치민IT지원센터, LIKELION과 MOU 체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호치민IT지원센터가 지난 15일 한국 IT교육 업체인 LIKELION과 ‘베트남 호치민 Korea IT School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IKELION은 2020년 1월 베트남에 진출하여 직장인 및 대학생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해온 업체로, 2년간 1,800명 이상의 현지 대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을 진행해왔고 Blochain 관련 교육 및 Bootcamp를 열어 현지 회사들과 개발자 양성에 협력 중에 있다. 호치민IT지원센터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중견 ICT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정보, 업무공간, 컨설팅(법률, 회계, 노무 등), SW개발인력,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5월 개소했다. 그리고 호치민 내 한국기업에 베트남인 IT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Korea IT School이라는 한국형 IT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치민IT지원센터 박민규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호치민 내 우리 ICT기업의 IT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첨단 헬로티] 코딩교육. 초등교육에서 의무화가 된 만큼, 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유아를 위한 코딩교육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 팀보로봇은 손으로 만지면서 코딩하는 신개념 로봇블록이다. 토포보코리아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유아에게 올바른 코딩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포보코리아는 로보월드에서 손으로 만지면서 코딩하는 신개념 로봇블록 ‘팀보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미국 MIT 공대 미디어 랩(Lab)에서 발명한 동작기억 장치(Kinetic Memory)가 내장되어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없이도 동작을 입력시킬 수 있는 로봇블록이다. 팀보로봇 블록은 도형의 기본요소인 점선면 중 면보다 더 확장성이 뛰어난 선의 요소로 만들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로봇 블록은 사용자가 움직인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션과 퀸으로 구성되어 있고, 더 재미있는 모습을 만들 수 있는 활동블록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코딩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유아가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도 신경썼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첨단 헬로티] 코딩 교육 기업 마르시스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교육 기술 어워드인 'Edtech Digest Award'에서 국내 독점 공급하는 '코딩 로봇 큐(Cue)'가 'Cool Tool 2019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Edtech Digest Award는 매년 미국에서 선정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력 있는 교육 기술 분야의 상이다. ▲코딩 로봇 큐와 큐 앱을 이용해 코딩을 하고 있는 아이들 2011년부터 창의성과 혁신이 돋보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 및 서비스, 교육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회사 및 인물 등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Cool Tool Awards), 리더(Leadership Awards), 혁신 트렌드 세터(Trendsetter Awards) 총 3가지 부문에 대해 수상이 이뤄진다. 2019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부문(Cool Tool Awards) 상을 수상한 코딩 로봇 큐는 블록 코딩은 물론 텍스트 코딩까지 가능해 아동과 성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특히 4개의 아바타와 이모티콘으로 친구와 채팅하듯 이야기하고 다양한 명령을 코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월 22일 조선대에서 IT융합대학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지도사 1급, COS 2급, 인성코딩지도사 1급 등 총 3개의 SW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전KDN이 주관하고 SW중심교육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참여한 ‘제2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도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중등학교에서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코딩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학점도 인정받고, 일선 교육현장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이 SW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산·학·관 연계 교육협력 선순환모델을 통해 SW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미래인재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에이다코딩랩은 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재미있는 코딩 학습경험이 있는 편리한 코딩교육 플랫폼인 ‘KRONE CODER’을 선보였다. ‘KRONE CODER’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에이다코딩랩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교실의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눈높이에서 하나가 되는 코딩 교육을 위해 교사와 학생의 마음을 고려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KRONE CODER’를 통해 E-러닝 외에 코딩실습을 돕는 꼭 필요한 구성으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업지도의 고민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코딩한 결과를 즉시 볼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으로 정해진 수업시간에 별도의 실습 준비물 없이 곧바로 SW 중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숙한 비주얼 코딩의 편리함은 그대로, ‘KRONE CODER’의 블록코딩으로 2D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3D 오브젝트와 물리적인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lsqu
[첨단 헬로티] 럭스로보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코딩교육용 스마트토이 ‘MODI’를 선보였다. MODI는 우리말 ‘마디’와 영단어 ‘모듈’의 합성어로 전자 장치의 각 기능들을 모듈로 만든 SW 교육용 인터렉티브 스마트블록이다. 문장의 마디, 마디를 연결하듯 MODI의 모듈을 연결하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크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다. MODI 모듈은 13개로 입력, 출력, 셋업 모듈 등 3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각 역할에 맞는 색상으로 디자인돼 상황에 맞는 모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피지컬 컴퓨팅의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MODI는 Exper KIT, Hello IoT KIT, Making Pack, Class Book Set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프리모코리아(대표 신성철)는 지난 18일 인천박문초등학교(교장 박원희)와 큐베토를 활용한 시범수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학년도 SW선도학교인 인천박문초등학교는 올해로 1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교육재단 소속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큐베토를 활용한 SW교육으로 학생들이 실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 시키는데 협력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리모코리아는 올 하반기 인천박문초등학교 학생들과 큐베토를 활용한 수업을 할 예정이며, 이밖에 다양한 SW교육활동을 상호 협의하여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큐베토는 영국에서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개발된 어린이용 코딩교구로 미취학 아이부터 초등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컴퓨터 앞에 앉지 않아도 SW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언플러그드 코딩 수업에 최적화된 교구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리모 코리아 관계자는 " 인천박문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큐베토를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인재 양성에 기반이 되는
[첨단 헬로티] 스마트 통신 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대표 최혁가 어린이 코딩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교재 등을 선보이고 코딩 교육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인포마크가 운영하는 로보랑 코딩 놀이 연구소는 자사에서 판매 중인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인 ‘대시 코딩놀이’와 교재인 ‘대시 플레이북’ 등 연령별, 형태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들은 로보랑 코딩 놀이 연구소의 아동 교육 및 코딩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대시앤닷과 연동하면 가정에서도 엄마표 코딩 교육이 가능하다. 로보랑 코딩 놀이 연구소 최창호 소장은 “대시앤닷이 미국 등 선진국 초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코딩 교구이다 보니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나 가정용 교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개발에 나섰다”며 “여름방학까지 20개 이상의 코딩 교육 콘텐츠가 담긴 정규 교재를 출판하고, 현재 운영 중인 로보랑 체험존도 확장 이전하는 등 지속적으로 코딩 관련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
[첨단 헬로티] 소형 컴퓨터 플랫폼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라즈베리파이재단이 아일랜드 코딩 교육 커뮤니티 코더도조재단과 통합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라즈베리파이재단은 코더도조 재단의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2011년 설립된 코더도저는 7세까지의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9개국에서 1250개의 코딩 커뮤니티가 코더도저 산하에서 활동 중이다. 90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라즈베리재단과 코더도조재단은 동맹을 발판으로 2020년까지 코딩 클럽수를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자원봉사자수도 100여개국에서 18만5000여명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