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코텍이 기존의 KEL-SCDP에 새로운 사이즈와 장착 옵션을 갖춘 ‘KEL-SCDP-TR’을 도입했다. 미터 규격의 KEL-SCDP-TR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커넥터가 장착되지 않은 단일 케이블을 DIN EN 60529에 따라 IP65 수준까지 배선 및 밀봉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사이즈 ‘KEL-SCDP-TR 63|5+1’은 케이블을 최대 5개까지 배선할 수 있다. KEL-SCDP-TR 시리즈는 설치 가능한 케이블 직경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인데, 케이블 또는 호스 직경에 해당하는 링을 한 겹씩 뜯어내는 원리로 원형의 스레드 사이에 작은 구멍을 뚫어 제거하기만 하면 된다. 제거된 부분은 항상 둥글기 때문에 밀봉이 매우 잘 된다. 타공 범위는 M2에서 M6으로 통합되어 있어 일반적인 케이블 그랜드와 마찬가지로 표준 타공 사이즈를 적용할 수 있다. KEL-SCDP-TR의 최대 밀봉 범위는 5~52mm이며, 함께 제공되는 육각 잠금너트를 통해 스크류 방식으로 고정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헬로티] 이코텍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CLICK’을 출시했다. KEL-DPZ-CLICK는 타입에 따라 한 번의 컷아웃으로 최대 78개의 케이블을 인입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의 콤팩트한 시스템으로, 표준 미터 규격 사이즈 M25, M32, M40, M50, M63 등이 있다. ▲ 이코텍 KEL-DPZ-CLICK의 전면과 후면 잠금 너트(벽 두께 최대 11mm)로 고정하거나 스냅 방식(벽 두께 1~2.5mm)으로 고정하는 2가지 마운팅 옵션이 있는데, IP 보호 등급에 따라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콤팩트하고 평평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인 KEL-DPZ-CLICK을 사용하면 제어 캐비닛 하우징, 시스템 및 기계로 인입되는 케이블을 플러그 없이 마감할 수 있으며 최대 IP68까지 밀봉할 수 있다. 또한 CLICK 시스템은 전면에서 클릭 방식으로 한 번에 쉽게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쉽게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EL-DPZ-CLICK은 설치 방법에 따라 보호등급 IP65, IP66, IP68 및 RINA, HL3, ECOLAB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이코텍이 FDA 기준에 부합한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HD’를 새롭게 선보였다. KEL-DPZ-HD는 식품 및 제약 산업용으로 특별히 개발됐다. 위생 관련 지침을 고려하여, 전면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제품 표면은 매끄럽게 처리 했으며, EHEDG에서 요구하는 외곽 반경인 3mm를 초과한 6mm로 설계됐다. ▲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Z-HD’ 또한 식품가공 인증 1935/2004/EG와 (EU) 10/2011에 따른 FDA 기준에 부합하는 엘라스토머 재질이며, 시그널 컬러 블루를 사용함으로써 확실한 시각효과를 준다. KEL-DPZ-HD는 또 직경 3.2mm ~ 22.22mm의 케이블 및 호스를 장착할 수 있으며 IP65 / 66/67/68 수준으로 밀봉할 수 있다. 버전에 따라 최대 35개의 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고 클램핑 범위가 최대 7mm로 매우 유연하며 조립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미터 규격 타공 사이즈는 M32, M40, M50, M63에 장착 가능한 4가지 타입이 있고, 기존 케이블 그랜드에 비해 제한된 공간에 많은 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잠금너트로 케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코텍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케이블 설치 및 관리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코텍은 새로운 모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케이블 실드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기계, 장비의 안전한 연결 솔루션을 추구해온 이코텍은 이번 제품 확장으로 편함과 안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와 ‘KEL-DP 32’ 제품을 추가했다. (사진 : 이코텍) 편리함 더한 케이플 엔트리 플레이트 모델 개발 이코텍은 최근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 A 버전과 ‘KEL-DP 32’ A, B버전을 추가함으로써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추가된 타입은 미터규격 타공 사이즈 M25와 M32사이즈에 알맞다. 모델에 따라 케이블 직경 5.2mm~8mm의 케이블을 최대 13개까지 삽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군은 설치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 없이 타공 부위에 스냅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내부 부착된 스프링 바가 플레이트를 타공 부위의 중앙에 장착된다. 또한 케이블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독일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 기업 이코텍(Icotek)이 제한된 공간에 많은 케이블을 안전한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는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OU’를 선보였다. 또한, 이 기업은 부스바 및 플레이트 모서리에 설치할 수 있는 SKL 실드 클램프를 출시하며 관련 제품군을 추가적으로 확대했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OU’를 선보였다. (사진 : 이코텍)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OU’ 개발 이코텍은 일반 케이블용으로 높은 케이블 고정력으로 쉽고 안전한 설치가 가능하며, 제한된 공간에 많은 케이블을 설치할 수 있는 KEL-DPU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의 재질은 포장 및 식품 산업에 위생적으로 요구되는 ECOLAVB 인증을 획득했다. 플라스틱 프레임 외부는 엘라스토머가 성형돼 있어 안정성이 높고, 매끄러운 표면에는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프레임의 후면은 케이블 삽입 홀마다 원뿔 형태로 돌출돼 있어 IP66/IP68/UL Type 4x의 높은 밀봉력과 고정력을 제공한다. 직경 3.2~6.3mm의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