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및 건축·카라반·클린룸 등 분야에서 활용될 듯 이코텍이 케이블 그랜드 및 엔트리 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한 TE 스레드 익스텐션 출시를 발표했다. 미터 규격 나사산으로 구성된 케이블 그랜드 및 엔트리 시스템은 조립 시 카운터 너트로 고정된다. 여기서 샌드위치 패널 및 두꺼운 콘크리트에 너트 설치 시 나사 길이가 부족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이코텍 스레드 익스텐션은 나사 연장이 가능한 특징으로 해당 상황에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코텍 스레드 익스텐션은 M32·M50 두 가지 크기와 35·60·120mm 세 가지 길이로 구성돼 있다. 해당 모델은 라인업끼리 유기적으로 결합 가능해 나사로 서로 고정할 수 있다. 특히 사용된 케이블 그랜드 및 엔트리 플레이트의 IP 등급이 그대로 유지되는 제품 특성으로 건설 및 건축·카라반·클린룸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 폴리아미드 재질을 적용해 난연 등급이 UL94-V0이며, 온도 범위는 -40°C ~ 140°C다. 이코텍 관계자는 “TE 스레드 익스텐션은 케이블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산업 작업자에게 유연하고 신뢰성 있는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코텍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케이블 설치 및 관리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코텍은 새로운 모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케이블 실드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기계, 장비의 안전한 연결 솔루션을 추구해온 이코텍은 이번 제품 확장으로 편함과 안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와 ‘KEL-DP 32’ 제품을 추가했다. (사진 : 이코텍) 편리함 더한 케이플 엔트리 플레이트 모델 개발 이코텍은 최근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 A 버전과 ‘KEL-DP 32’ A, B버전을 추가함으로써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추가된 타입은 미터규격 타공 사이즈 M25와 M32사이즈에 알맞다. 모델에 따라 케이블 직경 5.2mm~8mm의 케이블을 최대 13개까지 삽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군은 설치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 없이 타공 부위에 스냅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내부 부착된 스프링 바가 플레이트를 타공 부위의 중앙에 장착된다. 또한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