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동형암호 기술 기반 보안 기업 크립토랩과 클라우드 및 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크립토랩 천정희 대표와 임원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재한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형암호는 데이터가 암호화된 상태에서도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복호화 과정 없이도 AI 학습이나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원본 노출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 차세대 보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동형암호화 기술 연구와 상용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지원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크립토랩은 ▲동형암호 기술·노하우 제공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사업 기회 발굴을 맡는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동형암호화 분야에서 최우선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는 “동형암호 기술은 암호화된 안면결제, 생체인증, 벡터 데이터 검색, 유전체 분석, 블록체인, 핀테크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가장 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오픈인프라 한국 사용자 모임 주최 연례 컨퍼런스 ‘오픈인프라데이즈코리아 2025’에서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가상머신(VM) 마이그레이션 전략과 머신러닝 자동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픈인프라데이즈는 오픈스택을 비롯한 다양한 오픈 인프라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VM 마이그레이션 전략 및 사례 분석’, ‘쿠브플로우 생태계에서 완성하는 머신러닝 워크플로우’ 등 두 개 세션을 통해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국민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팀 매니저는 VM 마이그레이션 준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5R 전략 ▲재호스팅(Rehost) ▲재구성(Replatform) ▲재설계(Refactor) ▲재구축(Rebuild) ▲교체(Replace)를 소개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변경 없이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재호스팅과 일부 설정 최적화만을 적용하는 재구성 사례를 비교하며 상황별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국민기 매니저는 “VM 마이그레이션 준비 시 하이퍼바이저·가상 디스크 포맷 호환성, OS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여부를 점검하고, 데이터 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오는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오픈인프라 한국 사용자 모임이 주최하는 연례 컨퍼런스 ‘오픈인프라데이즈코리아 2025(이하 오픈인프라데이즈)’에 참가해 클라우드 분야 전 기술 직군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오픈인프라데이즈는 오픈스택을 비롯한 다양한 오픈 인프라 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연례 컨퍼런스로 국내외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장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다. 해당 컨퍼런스는 2014년부터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에서 주최한 오픈스택 데이를 시작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오픈인프라(前 오픈스택) 재단 및 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재단(CNCF), 국내 오픈 인프라 관련 커뮤니티와 교류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날 가상머신(VM) 마이그레이션 전략과 카카오클라우드 쿠브플로우 환경에서의 데이터 분석 및 배포 자동화 등 머신러닝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세션을 발표하고, 카카오클라우드 부스와 인재영입존을 운영한다. 특히 카카오클라우드 인재영입존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개발, 보안 등의 실무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재채용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와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및 컴퓨팅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는 양자 컴퓨터를 직접 구매하거나 보유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양자 알고리즘을 설계·실행해 실제로 양자 컴퓨터나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양자 컴퓨팅 기술을 보유한 노르마와 고성능 클라우드 기술을 갖춘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해 추진한다. 양사는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관련 기술 개발 ▲클라우드 및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소프트웨어·플랫폼 기술 교류 ▲R&D(연구개발) 공동 수행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업 개발 및 영업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노르마는 국내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중 유일하게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기술 협력을 진행하며,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형 양자 컴퓨팅(QaaS)을 공동 개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노르마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회 퀀텀 AI 경진대회’ 본선을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양사 협력 현황 공유 및 실전 적용 확대 방안 논의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AMD와 함께 'AMD-카카오클라우드 개발자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밋업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인근에서 6월 24일 진행됐으며, AI 인프라 고도화와 기술 최적화를 위한 양사의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전 적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밋업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사용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 성능 개선 경험, 그리고 고객 피드백에 기반한 협업 과제 등을 중심으로 양사의 파트너십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AMD뿐 아니라 AMD 생태계 내 주요 기술 파트너사들도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망고부스트, 파두 등이 함께 참여해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을 소개했다. AMD코리아 김홍필 이사는 'AMD Advancing AI 2025'를 주제로 고성능 컴퓨팅 및 AI 로드맵을 발표했고, 망고부스트 권동업 CTO는 대형 언어모델(LLM)의 추론 및 학습 성능을 끌어올리는 자사 솔루션 ‘LLMBoost’를 공유했다. 이어 파두 김승민 박사는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고성능·고효율 스토리지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M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7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AI 및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에 참여할 서울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설립 후 20년 이내 중소기업·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을 통해 로켓런처에 지원하는 경우, 기존 10년 이내 설립 기업에서 20년 이내로 업력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최소 500만 원 이상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는 론치 트랙 이상의 지원 패키지가 보장된다.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은 참여 기업에게는 상위 트랙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로켓런처는 ▲론치(Launch) ▲부스트(Boost) ▲그로우(Grow) 총 3가지 트랙으로 참여 기업을 나눠 최대 3500만 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카카오클라우드 활용에 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B2B IT 및 AI 인프라 기술력을 결집하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을 맞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5일 개최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원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주)카카오 계열사 디케이테크인의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지난 2월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 대표는 30여 차례에 걸쳐 전 직원 및 부서별 간담회를 진행하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경영 효율화와 사업 방향성 설정, 세부 실행 방안 수립에 매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AI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중심의 선도 기술 개발과 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8년 카카오에 합류한 후, 2015년 디케이테크인 대표로 선임돼 약 10년 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왔다. 특히 이 대표의 B2B IT 및 AI 인프라 분야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케이테크인은 지난해 3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자회사 ‘케이이피’를 흡수 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카카오워크’, ‘카카오 i’ 등 케이이피의 6개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기술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대표는 “카카오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지원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맞춤형 성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다. 20일 오후 서울 북가좌동 씨엔티테크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태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씨엔티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 제공 ▲데이터 및 플랫폼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7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선보이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이하 라이즈)’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운영 안정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3년 11월 전북자치도, 전주시 등 15개 관계 기관과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라이즈 플랫폼 구축은 전북자치도의 첫 번째 디지털 대전환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부의 라이즈 사업은 정부가 가진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개(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 시·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본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전북라이즈센터(JB지산학협력단)는 이달 7일 본 사업의 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역 혁신을 위한 견고한 성장 동력을 만들고자 지자체 중 가장 빠르게 라이즈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라이즈 플랫폼을 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5일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쉬업벤처스, 프라이머, 씨엔티테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윤민창의투자재단 등 국내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한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로켓런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선정된 스타트업을 런치, 부스트, 그로우 총 3가지 트랙으로 구분해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유수의 VC 및 AC의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대폭 간소화된 절차를 마련했다. 또한 최소 2000만 원 이상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부스트 트랙 이상의 지원 패키지가 보장된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컨설팅 ▲전문가의 기술 지원 ▲1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국내 VC 및 AC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교육 프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자로 선정돼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훈련 과정으로 디지털 산업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하고 AI,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 인재 양성 사업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참여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특정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중심으로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들이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술 스택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카카오클라우드로 배우는 AIaaS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 AI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등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클라우드 및 리눅스 입문 강의부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형AI(AIaaS)를 위한 머신러닝 및 AI 실습 등을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카카오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카카오엔터
'효과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기술'에 초점 맞춰 연구 진행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16일 2024년 한해 동안 총 17건의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등록된 주요 특허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로드 밸런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방법, 프로그램 및 이 방법에 의해 생성된 로드 밸런서(등록번호 10-2644436)’, ‘클러스터 컴퓨팅 시스템에서의 리소스 할당 방법 및 장치(등록번호 10-2681134)’, ‘베어메탈 서비스 시스템(등록번호 10-2702812)’, ‘VPC 콘트롤러 및 그것의 제어 방법(등록번호 10-2742292)’, ‘멀티모드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 및 그것의 제어 방법(등록번호 10-2743333)’ 등이 있다. ‘클러스터 컴퓨팅 시스템에서의 리소스 할당 방법 및 장치’ 특허는 전체 클러스팅 컴퓨팅 시스템의 가동률 향상을 목표로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딥러닝 작업 시 강화 학습 모델을 통해 리소스 할당이 자동화되는 기술에 관련된 특허다. ‘VPC 콘트롤러’ 관련 특허는 효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024년 한해 동안 총 17건의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등록된 주요 특허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로드 밸런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방법, 프로그램 및 이 방법에 의해서 생성된 로드 밸런서 ▲클러스터 컴퓨팅 시스템에서의 리소스 할당 방법 및 장치 ▲베어메탈 서비스 시스템 ▲VPC 콘트롤러 및 그것의 제어 방법 ▲멀티모드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 및 그것의 제어 방법 등이 있다. ‘클러스터 컴퓨팅 시스템에서의 리소스 할당 방법 및 장치’ 특허는 전체 클러스팅 컴퓨팅 시스템의 가동률 향상을 목표로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딥러닝 작업 시 강화 학습 모델을 통해 리소스 할당이 자동화되는 기술에 관련된 특허다. ‘VPC 콘트롤러’ 관련 특허는 효과적으로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 설정값을 제어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VPC 콘트롤러를 통해 유지될 수 있는 구조와 제어 방법에 대해 제안한다. 이 특허들의 공통점은 효과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기술이라는 점이다. 최근 AI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도내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활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날 경과원과 판교테크노밸리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본부장,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사업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하며 기타 공동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에서 개설한 창업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도내 새싹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전문가 자문 및 제조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진행해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로켓런처는 초기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10년 이내 창업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내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문승우 도의회 의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가 참석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주대, 아토리서치와 협력해 조성됐다. 약 1600㎡ 규모로 설계된 센터는 강의실, 회의실,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북자치도, 전주대, 아토리서치는 지난 9월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IT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센터에서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