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카카오가 18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주문 생산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에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 Mini)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카카오미니의 예약 판매 가격은 59,000원으로 책정됐다. 정식 판매가 119,000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멜론 스트리밍 클럽’ 1년 이용권 혜택과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자는 가격 할인과 멜론 1년 이용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가장 먼저 카카오미니를 만날 수 있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아이)가 적용된 기기다.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카카오톡과 멜론 등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가 연동된다. '헤이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일정, 알람, 메모를 등록/확인하거나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이를 통해 택시 호출, 음식 주문, 장보기부터 금융, IoT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5일 자체 개발한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 소개 영상을 카카오TV의 카카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형 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 대화형 엔진(자연어처리 기술), 추천형 엔진(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이 적용된 기기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카오미니에는 원거리 음성 인식 성능을 갖춘 고성능 마이크 4개가 장착됐다. 4개의 마이크가 발화 방향을 탐지해 음성 인식률을 향상시킨다. 블루투스와 AUX단자로 일반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고사양 프리미엄 스피커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카카오미니는 멜론의 풍부한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카카오 I의 추천형 엔진이 만나 사용자의 취향, 기분, 상황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준다.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전송할 수 있고, 포털 다음 등 다양한 카카오의 서비스가 연동되어 실생활에서의 이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카카오미니는 자동 업데이트 방식으로 새로운 기능을 반영하며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미니는 9월 중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