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총 150여 개사가 참가한다.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외에 소형 이차전지, ESS전지, 모빌리티 전지 등 중대형 이차전지를 비롯하여,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등을 전시 및 소개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 측은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은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산업 분야 전문전시회인 H2 MEET 전시회와 동시개최를 통하여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분야, 소재 및 복합재료, 장비 산업과 수소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성공적인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ATTERY SHOW 202
여의시스템이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해오며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산업 전반의 악재 속에서도 신제품 출시와 맞춤형 제품 개발로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의료장비 등 신성장 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의시스템 최태집 이사는 ‘고객 중심 사고’와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여의시스템은 1991년 회사를 설립해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조, 운송, 전력 및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산업자동화와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으로 세계 5대, 국내 최대 MOXA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일 공식기술지원센터 운영과 네트워크 설계 인증 등 전문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여의시스템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
[첨단 헬로티] 6가지 공간 절약형 사이즈로 출시돼 여러 작업공간에 접목할 수 있어 자이스코리아는 자사의 측정 장비 'CONTURA'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이스코리아가 선보인 측정장비 'CONTURA' 자이스코리아는 CONTURA가 범용성과 유연성을 갖춘 장비라고 소개했다. CONTURA는 'ZEISS MASS (Multi-Application Sensor System) 기술'로 서로 다른 센서 기술을 신속하고 손쉽게 교환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6가지 공간 절약형 사이즈로 출시된 CONTURA는 공간이 좁은 측정실의 경우 가용 공간에 맞도록 제작됐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최적화 한 높이와 너비를 보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ONTURA가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디지털 서비스인 'ZEISS Smart Services'로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장비 성능을 모니터링한다. 이에 높은 정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측정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CONTURA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2D 이미지 센서부터 공초점 백색광 센서, 삼각 측량 레이저에 이르는 접촉식 측정 및 광학식 측정 작업을 단일 장비에서 가능하도록
[첨단 헬로티]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신사옥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오프닝 세러모니 테이프 커팅식 (좌로부터 4번째, 니노 토티노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또 “이번 애질런트의 사옥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영인과학의 자산을 인수한 애질런트는 숙련되고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을 통해 성장 중인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한국 고객은 애질런트 한국 지사를
[첨단 헬로티] 측정장비 공급업체인 제이와이텍코리아가 오는 20일 판교테크노벨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마트팩토리와 설비진단을 위한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는 제이와이텍코리아가 주최하고, PCB사 진동센서 국내 총판업체인 케이티엠테크놀로지와 설비 예측진단솔루션 공급업체인 원프레딕트가 참여하여 설비진단 및 소음진동 측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련 기술을 구현한 데모도 시연된다. ▲ 2018 설비진단을 위한 소음진동 기술 세미나 현장 모습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ISO 진단기술자 인증 교육과정의 일부인 회전기계의 결함 및 설비진단 진동분석 개론(케이티엠테크놀로지 박병수 부장), △진동가속계와 마이크로폰 종류(케이티엠테크놀로지 장민기 부장)가 소개된다. 스마트팩토리의 주요 이슈인 예측 진단에 대해서는 회전 설비 예측 진단 솔루션(원프레딕트 서보성 책임)을 스마트팩토리에서 발전소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 할 예정이며, 제이와이텍코리아에서는 스마트팩토리와 설비진단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안한다. 제이와이텍코리아 김주엽대표는 “지난 2018년 소음진동기술 세미나에서도 300명이상의 인원이 등록
[첨단 헬로티] 나노시스템이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에 참가해 다양한 기능의 초정밀 측정 장비 NV 시리즈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나노시스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광통신부품 초정밀 미세가공 등의 각종 부품소재의 3차원 초정밀 측정, 검사 장비 전문 기업이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과 더불어 국내 기업인 만큼 가격 경쟁력과 빠른 에프터서비스(AS)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노시스템이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는 NV 시리즈는 마이크로 이하 나노미터까지 측정할 수 있는 초정밀 장비다. 특히 나노시스템 고유의 특허인 백색광주사간섭계 WSI(White Light Interferometry)와 알고리즘으로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WSI 기술은 높은 분해능(0.1nm)과 빠른 속도(2초)로 모든 표면을 샘플을 훼손하지 않고 비파괴로 0.1nm부터 10000µm까지 측정할 수 있고, 2/3D형상으로 측정 결과를 볼 수 있다. 또 제품 마다 광위상간섭계 PSI(Phase Shifting Interferometry)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0
[첨단 헬로티] NXT가 2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HI-TECH KOREA’에 참가해 OLED, 태양전지, 평판 디스플레이, 정밀 과학, 정밀 코팅 분야에 적용되는 측정장비를 선보였다. NXT는 1991년 독일에서 설립된 회사로 광학 디스크와 기능성 코팅 두께 측정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NXT의 측정기술은 OLED, 태양전지, 평판 디스플레이, 정밀 과학, 정밀 코팅, 자동차 유리 및 그 밖의 박막 응용제품 제조 분야에 적용되며, 회사의 브랜드인 ETA, TCM, Helios, Xelas는 품질보증과 생산효율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측정장비다. NXT 측정장비의 장점은 고속 측정과 측정이 용이하며 시료까지 거리 편차 및 시료의 기울음(tilt)에 대한 관용성이 크다. 또 멀티 채널 구성이 가능하고 투과율까지 고려해 두께를 측정하며 클로즈드 루프 컨트롤로 전수검사 및 통계적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2018 HI-TECH KOREA’는 소재·접합 기술, 첨단센서 기술, 광학검사 기술 등 고도화된 선진 기술들이 총망라된 산업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lsqu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보청기의 산업육성 및 국제화를 위해 보청기 관련 성능분야 40종의 국가표준(KS)을 최신 국제표준에 부합하도록 정비하여 최종 고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보이지 않은 질환’으로 불리는 노인성 난청 환자와 더불어 소음성 난청인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보청기 관련 KS 제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주요내용으로 보청기의 제작 과정이나 사용 환경에서 보청기의 성능 측정 및 측정장비 요구사항 표준(KSC IEC 60118 시리즈), 난청의 정도와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개인의 청력 측정 표준(KSC IEC 60645 시리즈) 및 측정용 마이크로폰 규격(KSC IEC 61094 시리즈) 등을 최신 IEC 국제표준을 반영해 제정했다. 아울러 보청기의 환경소음 측정에 필요한 개인 소음노출계 규격(KSC IEC 61252), 항공기 소음 측정기기(KSC IEC 61265) 및 소음계의 자유음장 보정 방법(KSC IEC 62585) 등에 관한 표준도 제정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금번 제정된 KS의 산업계 적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 연구소,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전기 및 전력산업용 열화상 측정장비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리어는 FLIR C2, FLIR Ex 및 Exx 시리즈 휴대형 열화상카메라를 비롯하여 최고 1.2 메가픽셀의 열화상 분해능 및 정확도를 제공하는 FLIR T-시리즈 열화상카메라, 그리고 클램프미터 신제품 CM174와 Extech 적외선 온도계 등 다양한 열화상 측정장비를 전시했다. 신제품 FLIR CM174는 적외선으로 문제점을 찾아 보여주는 플리어시스템의 첨단 기술인 IGMTM(Infrared Guided Measurement)을 지원하는 열화상 클램프미터이다. 복잡한 전선, 케이블, 부품, 배전반, 운전제어반 등 각종 전기설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기존 클램프미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내장함으로써 일반 클램프미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플리어 부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무료 데모 요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