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철도연, 철도인공지능연구실 신설 등 조직 개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철도기술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체계 마련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연구전략 수립에서부터 기획, 기술사업화, 홍보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전주기를 연계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철도연구개발 및 물류 연구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구개발 전략수립에서부터 기획, 기술사업화, 대국민 성과홍보 등 연구개발전주기 연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연구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4실을 배치했다. 명품기술전략실은 탄소중립, 디지털·그린 융복합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연구개발 전략과 기획을 수립하고, 글로벌기술사업화실은 기술사업화 및 해외 진출을 담당, 철도산업지원실은 철도산업 지원과 협력, 홍보협력실은 성과홍보 및 과학 대중화를 수행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연구 강화를 위한 철도인공지능연구실을 신설하고, 철도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연구를 확대한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철도 등 모빌리티 기술개발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애로기술도 해결할 계획이다. 기존 미래교통정책본부를 미래교통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