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라온피플, 유상증자 106% 초과 청약 달성…197억원 확보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100%를 웃도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최근 자금 조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투자자 신뢰를 일정 부분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라온피플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106.52%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발행 예정 주식 1450만주 대비 1544만4848주가 청약되며 초과 수요가 몰렸다. 이에 따라 별도의 일반공모 청약 절차나 주관사 실권주 인수 없이 총 197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전환사채 상환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무 리스크와 잠재적 불확실성을 줄이고,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부채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향후 사업 확장과 신규 투자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도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라온피플은 최근 골프 솔루션 관련 신규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AI 에이전트 ‘하이펜’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