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공모작 210개 중 5개 사업화 추진…"혁신기술기업 도약 위한 조직문화 확산 기여" CJ대한통운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인 '다됨 프로젝트' 2기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됨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1년말 시작된 다됨 프로젝트 1기에는 총 210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돼 5개가 사업화 트랙에 들어간 바 있다. CJ대한통운은 1기 운영 결과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고 제출된 아이디어 또한 사업화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2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임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는 실무자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내부 심사를 거쳐 10개의 아이디어로 추려지게 된다. 각 아이디어 제안자는 직접 제안 PT를 통해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안 PT 및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4개 아이디어는 사업을 위한 구체화 단계를 밟게 된다. 특히 구체화 단계를 거쳐 선발된 아이디어의 경우 외부 스타트업 컨설팅 전문가 등을 초빙해 액셀러레이터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선정된 4개의 공모작
[헬로티] 산업교육연구소는 6월 23일에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사업 시스템 및 서비스 구축과 혁신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 언택트 산업의 비즈니스 이슈분석 및 추적과 연구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대표적인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시스템 5개사의 분야별 서비스 추진 과정과 혁신사례 뿐만 아니라 2개사의 자율근무제(유연근무,원격근무,재택근무) 도입 및 운영상의 고려사항과 성공사례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언택트 산업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디지털 기반 비대면(언택트) 산업의 비즈니스 이슈분석 및 추적 △디지털 기반 비대면(언택트) 산업의 연구,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및 주요과제 △인성정보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 △LG CNS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 △얍컴퍼니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정과 혁신사례 △유니온커뮤니티社의 무인시스템 및 비대면 서비스 영역의 시스템 구축 과정과 혁신사례 △진코퍼레이션社의 무인시스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