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 산·학·연·관 합동으로 '산업소재 디지털화 전략' 수립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분야 기업들과 '민관 합동 산업소재 디지털화 추진 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산업소재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소재 디지털화는 원료·조성·공정·물성 등 소재정보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꾀하는 것으로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소재설계·개발·생산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발족식에는 세아특수강, 아크로랩스, 세프라, 유니테크, STX에너지솔루션, 아모텍, 코레쉬텍, 우주염색, 버추얼랩, 인실리코 등이 참여했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 등 4대 핵심 분야 소재연구기관 및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소재 AI 개발과 데이터 축적을 추진, 소재 데이터 250만건을 생성·축적했다. 또 이날 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현재까지 개발된 산업소재 AI 표준모델 8개를 공개하고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올해 중 산·학·연·관 합동으로 '산업소재 디지털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3D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자사의 ‘바이오비아 디스커버리 스튜디오(BIOVIA Discovery Studio)’에 대한 6개월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비아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돌연변이 전후의 단백질 결합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바이오비아(BIOVIA) 솔루션은 생명과학 및 바이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재료설계부터 분자 시뮬레이션, 리서치, 협업, 화학제조, 품질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바이오비아는 과학, 생물, 화학, 소재 분야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의 획기적인 혁신과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사노피,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전 세계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의 상위 25개사는 이미 바이오비아를 사용하며, 듀폰, P&G 등 화학, 소비재 기업 상위 20여 개사도 바이오비아를 선택했다. 통상 신약개발은 출시까지 수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거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요구된다. 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인실리코(In-sil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