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시에서 보행자를 감지하는 기능은 차세대 자동화 및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과제다. SAE에서 정의한 L2+ ~ L4 자율주행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차세대 4D 및 이미징 레이더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최첨단 28nm 레이더 MMIC인 RASIC CTRX8191F의 최종 샘플을 출시했다. 자동화 및 자율주행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CTRX8191F’는 낮은 시스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해 차세대 레이더 이미징 모듈을 구현하도록 한다. CTRX8191F 레이더 MMIC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은 성능과 더 뛰어난 신호 대 잡음비를 제공한다. 이러한 수준의 성능은 송신기 8개와 수신기 8개를 갖춘 시스템 구성으로 최대 380미터 거리의 취약한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하는 데 필요하다. RASIC MMIC를 사용하면 저주파에서 여러 장치를 캐스케이딩할 수 있으므로 회로 기판에 고가의 RF 재료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CTRX8191F의 최적화된 런처 온 패키지 설계는 저비용 도파관 안테나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최첨단 디지털 PLL은 업계에서 가장 짧은 플라이백 시간(1µs 미만)으로
[헬로티] NXP 반도체는 차량 주변 360도를 감지하고, 이미징 레이더의 식별 및 분류가 가능한 새로운 레이더 센서 칩세트 솔루션 제품군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NXP, 차량 주변 360도를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 발표 새로운 레이더 프로세서와 77GHz 트랜스시버(transceiver)로 구성된 이번 솔루션은 코너 및 전방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신차안전도 평가(NCAP)를 충족했다. 또한 상용 가능한 4D 이미징 레이더의 양산 경로를 자동차 제조업체에 최초로 제공한다. 레이더는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자동차 제조업체와 로보택시, 모빌리티(MaaS) 기업 모두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핵심 기술이다. NXP의 새로운 레이더 센싱 솔루션 제품군은 두 가지 모두 충족한다. 이번 새로운 솔루션은 이미징 레이더, 전방 레이더 두 가지 기술을 제공한다. 이미징 레이더는 멀티 모드 기능을 제공해 정확한 환경 매핑과 장면 인식을 위한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파일럿과 차선 변경 보조와 같이 현재 사용 가능한 L2+기능을 확장한다. 전방 레이더 솔루션은 차량 대량 생산을 위해 작은 풋프린트의 NCAP 코너 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