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성장에 감사를 표하며, "협회는 회원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2025년에도 글로벌 경제 질서의 변화와 내수 경기 침체 등 도전적인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으로 '기술혁신'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긴 겨울을 이겨내고 새순을 틔우는 나무처럼, 지금이야말로 변화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노비즈기업들이 기술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노비즈협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노비즈 모닝포럼과 회원 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정책에 회원사 의견을 반영하고,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와 ESG 연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리더를 양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ISO 교육기관으로서 이노비즈기업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역량 강화를 지원했고, IR 세미나를 통해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를 가속화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LG생산기술원, 한국기술사회장상-로보스, 파아일랜드, 전자신문사장상-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등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부문 수상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 이하 KISE)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김일목, 이하 kmvia)와 지난 10월 25일 코엑스에서 과학기술 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싸이텍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4(창의과학신기술경진대회)-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LG생산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머신비전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들이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어워드는 AI와 머신비전 분야의 혁신 기술력과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싸이텍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3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크리에이티브 싸이텍 분야는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분야는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디지털 테크 이노베이션분야는 (사)한국웹에이전시협회가 각각 맡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머신비전 테크 이노베이션 분야는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기술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역량을 평가하는 '스마트 공장 부문', 스마트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스마트제조의 핵심인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채용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양성과정은 머신비전의 전반적인 이론부터 실습까지 총 544시간 훈련을 진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채용 기업 모집은 머신비전 분야 및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비전 분야 관련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에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시니어인턴십 등 인건비 지원사업이 우선 연계되며, 훈련과정의 우수인재와 매칭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훈련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머신비전의 개요부터 카메라, 렌즈 등 다양한 컴포넌트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수업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다.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채용 기업 모집은 4월 19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헬로티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0kg와 '한지붕세가족 사랑의 빵'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임형택 회장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와 징검다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된 쌀 500kg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은 지난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3년도 K-디지털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청주대학교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K-디지털 플랫폼 신규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5년간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K-디지털 플랫폼사업’은 지역 청년, 주민, 재직자 및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및 장비, 훈련과정 등을 상시 개방하고 공유하는 사업이다. 청주대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디지털 플랫폼 교육 시설을 청주대 산학협력단(미래창조관) 내에 구축하고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항공드론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대는 또 SW 융합클러스터,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SW·AI 교육캠프 및 공간정보 인재양성의 다양한 사업과, 충북드론·UAM연구센터의 우수한 시설·장비를 이번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임형택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정부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주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에 함께 한다. 해당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사업으로, 최신 IT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계획으로, 업종별로 도입 가능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하고 제공해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도입 환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애저(Azure),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 등 기업 니즈에 따라 적합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난 5월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의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ETRI가 운영하고 있는 ‘ETRI기술 사업화 플랫폼’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이노비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이 개최 및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상담회, 전시회 및 기타 행사에 대한 상호협조, 기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이 진행된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면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 역시 “이노비즈협회의 1만1천여 개 회원사는 대한민국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이라며 “이 기업들이 ETRI에게는 수
이노비즈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연구원)과 5월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사업화가 가능한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의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ETRI기술 사업화 플랫폼” 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이노비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면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노비즈협회 1만1000여개 회원사는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이다”며 “이들 기업들이 ETRI에게는 수요자이자 공급자이면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 양기관의 협력 시너지가 필요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