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Unity)가 오는 2월 17일과 20일 양일간 가산 휴넷캠퍼스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유니티 6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니티 6’의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공통으로 진행되는 ‘유니티 6 오버뷰’ 세션부터 유니티 엔지니어 팀이 최신 기능을 시연하는 ‘데모 딥다이브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 말미에는 유니티 기술 전문가 및 개발자들과의 심층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심도 있는 기술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맞춤형 조언을 구할 수 있어 유니티 6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티 6 오버뷰는 양진석 유니티 리드 솔루션 엔지니어와 골드메탈 유니티 시니어 애드보킷(Advocate)이 연사로 나선다. 차세대 게임 엔진 유니티6의 새로운 기능을 비롯해 개발 효율성 및 성과를 극대화하는 실무 활용 노하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데모 딥다이브 세션은 2개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유니티 6의 GPU 기반 개선된 그래픽 성능’ 및 ‘UPR에 새롭게 추가된 렌더 그래프 및 쉐이더 그래프, VFX 그래프 최신 기능’을 주제로
유니티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유니티 6(Unity 6)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제작, 테스트, 개선된 유니티 6는 게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티 6의 새로운 기능에는 커넥티드 게임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엔드투엔드 멀티플레이어 워크플로, 모바일 웹을 지원할 수 있는 툴, 워크로드를 CPU에서 GPU로 이동해 내부 및 고객 테스트에 따르면 CPU 성능을 최대 4배까지 개선한 새로운 그래픽스 기능 등이 있다. 유니티는 유니티 6 출시 후 제품 및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장기적으로 투입해 기능 세트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 용이성과 지속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유니티는 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는 동시에 혁신을 앞당기는 데 유용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티 6가 게임 개발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쉬 로버리지 스트라튼 스튜디오스 매니징 디렉터는 “유니티 6는 다양한 작업을 맡는 글로벌 팀에 필요한 안정성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