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6월 25일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Windows 11)’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윈도우 11은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되어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간편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직관적 디자인부터 앱, 게임, 영화 등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완전히 개편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까지 차세대 윈도우의 다양한 요소들을 대거 공개했다. 윈도우 11은 올해 안에 신규 생산되는 PC에서, 그리고 적격한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보다 원활해진 모바일 환경과의 연동성 윈도우 11 시작 버튼은 화면 중간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항목을 보다 간편히 찾을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이전에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기술 적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에서 작업하던 문서도 연동되어 쉽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스냅 레이아웃(Snap Layouts), 스냅 그룹(Snap Groups), 데스크톱(Desktops) 등 사용자가 창을 구성하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인텔리전스 보고서(SIR, Security Intelligence Report v24)’를 발표하고 최근 글로벌 보안 위협 트렌드 분석과 사례 소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위협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광화문 본사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2018년 보안 위협 트렌드로 랜섬웨어 및 암호 화폐 채굴(Ransomware vs. Crypto-currency Mining), 피싱 공격(Phishing Attacks),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Compromises), 멀웨어 감염(Malware),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 By Downloads, DBD) 등을 꼽았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담당 김귀련 부장 암호 화폐 채굴·공급망 공격↑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대비 랜섬웨어와 멀웨어 감염은 감소한 반면 암호 화폐 채굴과 공급망 공격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먼저 2017년 가장 위협적이던 랜섬웨어는 2018년 60%까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이 중요한 파일은 백업하고, 업체 및 정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대한 정책 및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솔루션 전략 세미나’를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업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oT,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금융, 산업자동화 및 씬클라이언트 등 모든 임베디드 시장에 적용 가능한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기반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된 보안정책, 확장된 디바이스간 연결성과 호환성 등의 강점을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MDS테크놀로지는 IoT 구현을 위해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전 과정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빠른 서비스 개발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퀄컴의 APQ8016을 기반한 레퍼런스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