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터스 클루버(Wolters Kluwer)가 서울에 신규 CCH Tagetik 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볼터스 클루버가 진출한 APAC 국가는 11개국으로 확장됐다. 볼터스 클루버는 APAC 전역에서 CCH Tagetik의 고객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 중 하나인 한국에 진출했다. 볼터스 클루버는 세부 재무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합리화하는 최첨단 거버넌스 확립과 함께 입증되고 확장 가능한 기업 성과 관리(CPM) 솔루션에 대한 한국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볼터스 클루버 APAC CCH Tagetik 사장 KARL MOUANTRI는 “CCH Tagetik의 성공의 열쇠는 우수한 솔루션에 대한 우리의 약속과 현지 전문 역량과 글로벌 모범사례를 결합하는 능력”이라며, “새로운 지사는 우리가 이러한 가치와 역량을 한국과 APAC 전역의 고객 및 파트너에 제공하고, 그들에게 현지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CH Tagetik의 독특한 CPM 가치 제안은 ▲성능이 저하된 구형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자사의 업계 최고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 ▲연결되지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4월 처음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에 기업이 널리 참여하고 지자체가 특구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도록 돕기 위해 1월 16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 '규제자유특구 관련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기부는 14개 시·도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규제자유특구를 처음 접하는 기업인과 관심있는 시민까지 쉽게 이해하도록 1:1 맞춤상담이 진행되는 헬프 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특구법 공포 이후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수요자들이 궁금해했던 특구계획 수립방법,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홍보영상을 제작해 기업마당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중소기업청에 규제자유특구 지역전담관을 지정해 특구 참여희망 기업 등의 추가적인 궁금증에 답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중기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자유특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는 1월 말부터 지자체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특구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역특구법이 시행되는 4월에 지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