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정공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동차 및 가전제품 산업을 위한 정밀 금형 및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우성정공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금형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이중사출금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금형 설계부터 제작, 양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자회사인 사출 전문 기업 ㈜뉴몰드와 협력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설계와 품질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우성정공은 자동차, 가전, 산업용 제품 전반에 활용되는 정밀 금형과 사출성형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중사출 및 복합재질 금형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발휘하며, SCC(Surface Color Coating) 금형 제작에 독자적인 노하우와 정밀 가공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3D 설계와 해석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고정밀 금형을 구현할 수 있으며,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금형 제작, 사출 성형 조건 설정까지 전 공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설계 단
올해 총 15곳 선정 완료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 대상에 코스메카코리아 등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11곳을 포함해 올해 15곳이 선정됐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전 세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해 국내의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중견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화장품)·프라코(자동차부품)와 중소기업인 우성정공(자동차 금형)·현대정밀(건술중장비부품)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은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며 동종 업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모델 공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 기업은 지역 테크노파크의 추천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맞춤형 진단·설계를 지원했을 경우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우성정공은 빅데이터 수집·축적을 통해 지능화 기반 사출금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코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