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통합한 업무 자동화 디지털 비서 플랫폼인 ‘AI 자동화 플랫폼(AI Automation Platform)’을 2일 발표했다. AI 자동화 플랫폼은 IT 팀과 인사팀, 재무 및 회계팀, 영업 및 마케팅팀, 고객 서비스팀, 운영팀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모든 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와 생성형 AI의 힘을 결합시켜 인사이트와 혁신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 비용 절감을 촉진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문형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지사장은 “RPA로 불렸던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결합하는 것은 생산성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AI의 책임감 있는 사용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며 “AI 자동화 플랫폼은 기존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및 생성형 AI를 디지털 비서로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채택하고 원활하게 시스템에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자동화 플랫폼은 시스템 간에 연결되는 완전한 플랫폼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를 구축하고 실행해 참여 시스템부터 기록 시스템까지 모든
2024 자율 제조 월드 콩그레스 개막...국내외 제조 업계 산·연 전문가 연사 참여 인공지능·머신비전·디지털 트윈·로봇·자율주행 등 자율 제조 도달까지 주목 지점 제시 자율 생산(Autonomous Manufactur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구상은 제조 산업에 획기적 파란을 예고했다. 자율 생산은 24시간 365일 멈추지 않고 가동하는 공장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자동화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의 진화 형태임과 동시에, 현재까지 등장한 제조 시스템 중 ‘끝판왕’으로 인식된다. 흔히 떠올리는 공정 및 생산 라인의 자동화부터 시작해 설비·도구의 이상 탐지 및 예지보전에 이르기까지, 공장 스스로의 인식과 판단을 통해 현장 내 모든 영역이 자동적으로 운용되는 것을 자율 생산의 핵심으로 본다. 자율 생산은 생산가능인구 및 숙련 노동자 감소, 전쟁 및 분쟁, 자연재해 및 기후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불안정성 및 불확실성에 대응 가능한 ‘꿈의 제조’로 각광받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완전한 자율 생산 체제로 도달하기까지 ‘기술 융합’이라는 전 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율 생산의 실현
스마트 솔루션기업 KSTEC이 2023년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STEC은 1998년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최적화, 시각화 솔루션 컨설팅 및 개발을 해 오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IBM, 데이터이쿠(Dataiku), 아바이가(AVAIGA) 등 글로벌 벤더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역량, 매출 실적, 기술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KSTEC은 플래티넘 파트너에게 제공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마케팅 펀딩, 교육 및 기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지사장은 "KSTEC은 DX, AI, ML 분야에 특화된 테크놀러지 리더이자 자동화, 최적화, 시각화 및 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이승도 KSTEC 대표는 "이번 파트너 선정을 통해 KSTEC의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오토메이션 역량 강화 및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RPA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STEC은 2017년 RPA 사업을 개시한 이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4회에 걸쳐 진행된 '뉴노멀 시대, 제조 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준비하라. RPA 웨비나 2.0'에서는 하이퍼 오토메이션의 현재와 지금을 살펴보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참여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의 핵심 키워드 RP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Q & A Q : RPA의 정의는 무엇인가? A :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햐 재무 및 회계, IT 등 사업 전후반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Q : RPA가 효율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A :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 고부가가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근로자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부분이다. Q : RPA의 선행조건으로 표준화가 필요할 것 같다. 어떤 식의 적용이 효과적인가? A : 그렇다. 표준화 및 내재화가 성공적인 RPA 프로젝트의 가장 큰 요인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ETR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RPA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 RPA 도입이 전년대비 10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부로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RPA를 도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RPA의 현재 영향과 미래 전망을 다룬 ‘Now & Next: RPA 현황 보고서’는 1000개 이상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고객 기업과 9개 산업 분야의 글로벌 2000 및 포춘 500대 기업의 기술 의사결정권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2번째 버전이다. RPA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전용 RPA를 선택하는 기업이 온프레미스 RPA를 선택하는 기업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향후 1년 동안 클라우드 전용 RPA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2% 증가해 4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반해 온프레미스 RPA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현재의 1/4 수준인 10%로 급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평균 ROI가 250%에 달하는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겨냥 클라우드 RPA 사업’ 위한 양사 제휴 첫 합작품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자사 RPA 솔루션인 ‘오토메이션 360’을 구글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오토메이션 360은 지난 3월, 구글과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엔터프라이즈를 겨냥한 클라우드 RPA 사업’을 위한 협력을 발표한 후 처음 선보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RPA 솔루션이다. 자동화 배치가 간편하고, 웹 기반의 콘트롤룸, 봇크리에이터, 봇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마켓플레이스인 봇스토어에서 소프트웨어 봇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숙련된 개발자, 분야별 전문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파트너사 등이 포진하고 있는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능형 자동화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 360으로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프론트 오피스, 백오피스뿐 아니라 모든 사무실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인텔리전스와 창의성이 요구되는 한층 높은 차원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헬로티] 클라우드 배포 유연성 강화 통해 문서 처리 편의성 향상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웹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능형 문서 처리(IDP,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솔루션 ‘아이큐봇(IQ Bot)’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큐봇에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 API(Vision API)를 통합해 클라우드 기반의 배포 유연성과 한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인식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선 현장에서 의료진 및 공무원이 장기간 영향을 받자 전 세계 정부 및 기업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문서 처리를 위해 IDP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아이큐봇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보건 및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문서 중심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구글 클라우드 비전 API를 통합한 아이큐봇을 이용해 구글 클라우드의 도큐먼트 AI(Document AI) 솔루션에서 지원하는 비정형 데이
[헬로티] 커뮤니티 에디션·클라우드 스타터 팩·어드밴스드 팩 등 총 3가지 옵션 제공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웹 기반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엔터프라이즈 A2019(Automation Anywhere Enterprise A2019) 클라우드 RPA 패키지’를 19일 발표했다. 전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가운데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SaaS 형태의 솔루션 도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에 ‘엔터프라이즈 A2019 클라우드 RPA 패키지’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자동화를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엔터프라이즈 A2019는 자바(Java)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갖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웹 기반 플랫폼으로 설계돼 총 소유비용(TCO)을 약 30%까지 낮추고 성능과 확
[첨단 헬로티] 현업 담당자가 직접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현대엘리베이터와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한 디지털 혁신 해커톤 대회는 현업 담당자들이 각 업무별 RPA 적용 가능 프로세스를 직접 발굴하고 타당성을 판단, 추후 도입을 통해 디지털 업무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업 담당자들에게 RPA 관련 사전 교육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RPA 적용 가능한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봇을 구축하고 활용하도록 온 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디지털 혁신 해커톤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16개 현업 부서가 참가해 총 52건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주요 출품작은 자동 설계 프로그램, 실시간 고객 만족도 조사 및 분석 시스템, 시장 정보 자동 검색 봇(Bot) 등 실무 경험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으로 이 중 21건은 바로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첨단 헬로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정부, 의료 기관 및 기업이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지능형 자동화 및 RPA를 통해 보건 의료 분야를 포함한 사업 전반의 위기 대응 체계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비즈니스 연속성과 생산성을 확보하는 솔루션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삼양그룹 등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위기 대응 및 변화 예측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각국 정부와 의료 기관이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으로 보건의료체계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임상시험 관련 문서 처리 과정을 자동화했다. NHS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지능형 문서 처리 솔루션 ‘아이큐봇(IQ Bo
[첨단 헬로티] 아이큐봇, 문서와 이메일에서 필요한 정보 추출해 복잡한 문서를 대량으로 손쉽게 처리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 회사 에버레스트그룹이 발표한 ‘2020 피크 매트릭스(2020 PEAK Matrix)’ 보고서의 지능형 문서 처리 부문(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이하 IDP)에서 리더(Leader) 및 스타 기업(Star Performer)으로 선정됐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지능형 문서 처리 부문 리더 및 스타 기업에 선정됐다. IDP는 컴퓨터 비전, 광학문자인식(OCR), 자연어처리(NLP),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AI 기술을 이용해 문서에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류해 이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에베레스트그룹은 시장 영향력, 비전 및 전략, 제품 역량, 실행력 및 고객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를 IDP 시장의 리더인 동시에 스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평가를 받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웹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IDP 솔루션 아이큐봇(IQ Bot)은 지능형 RPA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A2019’ 기반으
[첨단 헬로티] 보안 전문가, 파트너사, RPA 개발자로 구성된 봇 시큐리티 RPA 연합 출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소프트웨어 봇에 대한 보안을 표준화하는 RPA 업계 최초의 보안 프로그램 ‘봇 시큐리티(Bot Security)’를 7일 발표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자사의 봇 시큐리티는 사전 인증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사, 개발자 등이 봇 스토어(Bot Store)에 등록한 모든 봇에 대한 신뢰성을 증명하는 멀티티어(Multi-tiered) 프레임워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봇 시큐리티는 ▲멀웨어(malware) 검사 ▲자가 인증 및 개발자 트레이닝 ▲위협 모델 및 정적 분석(static analysis) ▲모의 해킹(penetration testing, 침투 테스트) 총 4단계에 걸쳐 높은 수준의 보안 요구 사항을 검증한다."고 전했다. ▲ 봇 시큐리티 프로그램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봇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 자동화 마켓플레이스 봇 스토어에서 현재 850개 이상의 단계별 봇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토
[첨단 헬로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 글로벌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RPA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업무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RPA 프로젝트에 착수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미세한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 및 우주 산업의 특성상 업무 정확도와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6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총 100개에 이르는 업무에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적용, 사람이 수행하는 기존 업무 시간 대비 약 82%의 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전사적자원관리(ERP), 사내 웹 기반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수행하는 동안 KAI의 임직원들은 보다 고부가가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 향후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KAI가 AI 기반의 차세대 RPA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사용할 수
[첨단 헬로티] 디스커버리 봇, AI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파악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맞춤 소프트웨어 봇 생성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프로세스 디스커버리(Process Discovery) 솔루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디스커버리 봇(Automation Anywhere Discovery Bot)’을 20일 발표했다. 디스커버리 봇은 자동화 이전 단계에서 사용자의 업무 패턴을 스스로 파악해 한 번의 클릭으로 맞춤 소프트웨어 봇을 생성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은 "디스커버리 봇은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사용자 업무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간에 이뤄지는 공통적이고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찾아낸다. 이후 ROI(투자대비효과)를 기준으로 자동화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소프트웨어 봇을 생성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사람에 의해 진행되는 기존 방식 대비,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프로세스 디스커버리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연구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 오창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부원장.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위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 기술 공동연구 추진 및 지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 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AI 및 머신러닝 기반 RPA 기술 제공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차별화된 RPA 기술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역량을 결합해 고도화된 디지털 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오창완 분당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