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워크숍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로드맵 제시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률 저하 문제 진단...'잡(Job) 기반 운영' 중심 통합 플랫폼 전환 필요성 강조도 씨이랩이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이 개최하는 ‘2026 KREONET 워크숍’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운영 기술의 진화 방향과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KREONET 사용자와 이 분야 전문가가 모여 차세대 연구 인프라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공유의 장이다. 국내 연구기관 및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 네트워킹 기술과 미래 연구망 발전 방향 그리고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이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능형 운영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한 몸처럼 움직이게 하는 통합 관리(Orchestration) 기술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연구기관의 연구 생산성 제고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표준을 확립하는 것이 사측의 핵심 메시지다. 이날 송유진 씨이랩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부가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를 GPU 26만 장 규모로 확대하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양산 일정에 맞춘 자사 솔루션 시장 전략 구축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 고도화 및 시장 선점 노린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최적화 핵심 기능 탑재로 ‘주목’ 씨이랩이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로봇 인프라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처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출시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차세대 로봇 인프라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하드웨어 세대교체에 맞춘 최적화된 운영 플랫폼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굳힌다는 전략이다. 사측은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자사 GPU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 고도화에 착수한다. 이는 지난주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6(NVIDIA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6)’에서 확인된 베라 루빈의 하반기 양산 일정을 토대로 설계됐다. 실제로 젠슨 황(Jensen Huang)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이 자리에서 오는 2027년까지 1조 달러(1500조 원
글로벌 통합 AI 플랫폼 선도 기업 데이터이쿠(Dataiku)가 기업들이 시범 운영 단계에 머물러 있는 AI 프로젝트를 신뢰할 수 있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AI 성공을 위한 플랫폼(Platform for AI Success)’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플랫폼은 기업이 AI 시스템을 구축, 연결, 제어 및 확장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며, 복잡한 AI 생태계 내에서 독립형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데이터이쿠는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데이터 & 애널리틱스 서밋(Gartner Data & Analytics Summit)’에서 이번 신제품을 공개했다. 많은 기업이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기술 도입의 의미가 제한적이거나 개념 검증(PoC)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공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데이터이쿠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 거버넌스와 비즈니스 로직을 유기적으로 조율하는 계층을 플랫폼화했다. 이번 출시의 핵심은 새롭게 공개된 신제품 3종인 ‘에이전트 매니지먼트(Dataiku Agent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은 비교적 쉬운 방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끈다. 춤을 추고, 손을 흔들고, 사람과 악수한다. 이러한 영상 한 컷만으로도 ‘이제 사람형 로봇 시대가 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제조·물류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기술을 받아들이는 기준은 이 같은 감탄과 다르다. 현장은 ‘기술적 구현 가능성’보다 ‘시스템적 가용성’에 무게를 둔다. 라인 정지는 곧 천문학적 손실로 직결되고, 안전·품질의 단절은 브랜드 신뢰도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의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은 다양한 가용성 요소를 만족해야 한다. 연속 가동 시간, 평균고장간격(MTBF), 장애 복구 탄력성 등이 이에 해당한다. 휴머노이드가 산업 현장에서 ‘도입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지점도 바로 여기다. 고도화된 자동화 라인 사이에서도 여전히 작업자의 손길이 필수적인 공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조립(Assembly)·상하차(Loading & Unloading)·분류(Sorting) 등 작업 조건이 수시로 변하는 비정형 구간이 대표적이다. 기업은 이 영역에서 인력난·이직률·안전위협이라는 고질적인 운영 비용을 떠안는다. 결국 이때의 본질은 작업자에 의
유아이패스는 ‘유아이패스 2026 AI 및 에이전틱 자동화 트렌드 보고서(UiPath 2026 AI and Agentic Automation Trends Report)’를 발표하고, 글로벌 AI 지형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이 수행하는 역할과 변화를 형성하는 주요 흐름을 제시했다. IDC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기업 AI 지출은 2025년 900억 달러에서 2028년 1760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AI 지출 역시 2028년까지 7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투자 중 상당 부분은 에이전틱 AI에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아태지역 기업의 40%는 이미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으며, 50% 이상은 2026년까지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원준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서 에이전틱 AI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약 24%가 이미 에이전틱 AI를 도입했으며, 생산성과 효율성, 비즈니스 성장을 높이기 위해 에이전틱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AI 에이전트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AI 경쟁에서 앞서가는 기업은 단편적인 파일럿 성과에 머무는 곳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 산업 현장 적용 본격화...휴머노이드 실증 및 기술 개발 의지 이노베이션 랩, 제조·물류 현장에 휴머노이드 즉시 적용 가능한 환경 마련한다 환경 인식, 자율 동작 생성, 비정형 작업 대응 등 고도화 예고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차세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공식 론칭했다. 이 거점은 기존에 연구·전시 중심으로 활용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의 적용 무대를 확장하기 위한 전초기지다. 휴머노이드를 실제 제조·물류·서비스 등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형태로 고도화하기 위해 실증 및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연구 과제는 환경 인식, 자율 동작 생성, 안전 협업 등 휴머노이드 혁신을 위한 기능 고개발이다. 이를 통해 비정형적이고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로봇이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자사 다종·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및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솔링크(SOLink)’를 중심으로 한 통합 관리(Orchestration)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기존(Legacy) 로봇과 휴머노이드 간의
아리스 리서치는 25일 씨이랩을 엔비디아 GPU 도입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며, AI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Vision AI와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씨이랩은 ‘Seeing the Unseen: Vision AI’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AI로 가시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AI 인프라, Vision AI, 디지털 트윈으로 구분되며, GPU 활용률을 50% 높이고 AI 환경 구축 시간을 95% 단축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AstraGo(아스트라고)’를 비롯해 영상 분석 기반 Vision AI, NVIDIA Omniverse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모 아리스 리서치 연구원은 “씨이랩은 AI 인프라 사업에서 엔비디아 Preferred Partner 인증을 기반으로 GPU 활용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부문에서 2025년 3분기 기준 누적 220여 개 라이선스를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Vision AI는 CCTV 영상 분석과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을 중심으로 제조·건설·교통 등 다양한 산업으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서 차세대 기술 비전 선봬 다종·이기종 휴머노이드 지능 기술, 양팔 로봇 ‘XY봇’, AMR 플랫폼 ‘스토리지 2.0’ 등 상용화 가능성 제시 엑스와이지가 각종 기술 로드맵을 선포했다. 사측은 지난 5일 개막한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이하 로보월드)’ 현장에서 자사 범용 로봇 지능 모델 ‘브레인X(BrainX)’ 기반 비전을 공개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로보월드는 글로벌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로봇 기술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올해는 나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펼쳐졌다. 엑스와이지는 올해 전시장에서 브레인X를 핵심으로 배치한 세 가지 줄기의 차세대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다종·이기종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탑재 지능·조작 기술, 양팔 조작 로봇 ‘XY봇(XYbot)’, 다층 이송 지능형 자율주행로봇(AMR) ‘스토리지 2.0’ 등이 이 자리에 등판했다. 이들 로봇 기술은 제조·리테일·서비스·엔터테인먼트 등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장에 공개된 엑스와이지 자체 개발 차세대 로봇 지능·조작 모델은 실제 휴머노이드 로
[세 줄 요약] 오케스트로, ‘솔루션데이 2025’서 클라우드 성과와 AI 시대 비전 발표 ‘클라우드 센트릭 온톨로지’와 ‘오케스트로 스코어’로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 제시 IPO 시점, VM웨어 대체 솔루션, 업스테이지 협업 등 구체 전략 공개 오케스트로가 2일 ‘오케스트로 솔루션데이 2025’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시대를 위한 클라우드 혁신 성과와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으며 김민준 이사회 의장과 김영광 CTO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김민준 의사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기술의 변화 속도는 언제나 우리의 예측을 앞선다”며 오케스트로의 정체성을 ‘오케스트레이션 철학’으로 정의했다. 그는 “AI 시대 클라우드는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오늘 오케스트로를 만들었다”고 강조하며 독자 개발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글로벌 표준 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김영광 CTO는 클라우드가 단순 인프라에서 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운영체제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시대의 본질을 “인류 문명의 운영체계가 교체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 규정하며 “AI는 단순한 도구가
[첨단 헬로티] 제네시스는 포괄적인 고객 여정 관리를 위해 네이티브 및 써드파티 기술을 연결하는 ‘제네시스 AI’의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능을 20일 발표했다. 현재 기업들은 당면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수의 인공지능(AI) 포인트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경험 전반에 걸쳐 데이터가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고객 및 직원의 여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가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AI가 비즈니스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도 여전히 제한돼 있다. 제네시스의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은 다수의 AI 애플리케이션이 마케팅부터 세일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개별 고객을 위해 맞춤화된 자동화 기능,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마케팅 및 세일즈 오퍼를 제공하고 새로운 수준의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기업들이 음성 및 디지털 채널에서 네이티브 및 써드파티 AI를 원활하게 연결하고 관리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제네시스 AI는 심플하고 중앙 집중화된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통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