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예비·초기·도약’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로 구성된다.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를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패키지별 최대 1억~3억원)을 제공하고 교육, 멘토링, 마케팅, 투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한다. 창업패키지는 올해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총 60개의 대학 및 공공기관 등을 통해 선발과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주관기관별 모집 분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 총 99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일반 분야 792명, 여성·소셜벤처 분야 각 100명이다. 선발시 최대 1억원, 평균 5000만원 내외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예비창업패키지는 주관기관의 창업지원 역할을 강화해 기관별로 1억원 이상의 투자재원을 마련, 예비창업자에 투자
[헬로티] 가온미디어와 유라클이 각각 협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경기 네트워킹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IT기업과 경기지역기업의 비즈매칭 공동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과의 매칭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은 가온미디어와 유라클이다. 가온미디어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90개국 120여개 방송사업자에게 디지털 방송통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방송통신, 네트워크, 시큐리티 등 분야의 전문 서비스 업체와 협업을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상 서비스나 위치 기반 정보 검색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 시큐리티 관련 전문 서비스 업체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매칭되는 파트너사에 20년 방송통신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기술력과 OTT, Brandband, IoT 제품의 RMS(Remote Management Solution)를 통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솔루션, 콘텐츠와 디바이스가 결합된 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솔루션을 지원할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가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설명회를 가졌다. 공단은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에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파크에서 에너지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모집 중인 에너지 분야 2차 예비창업패키지 공모 안내와 함께 1차 모집에 선정된 에너지 분야 선배 창업기업을 초청하여 창업기업의 아이템 설명 등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에너지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2018년에 선정된 창업기업 ‘SIS LAB’의 이창환 대표는 계절별 태양광 지지대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의 가변형 태양광 거치대를 개발한 본인의 창업 스토리와 매출 판로 개척 방법 등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제품을 제작하여 각종 박람회 전시를 통해 약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자생적으로 매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금번 2차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