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2일 킨텍스에서는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 제조산업에 최적화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이 모든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설계/제조 솔루션 분야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보다 지능화되고 효율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CAD, CAM 그리고 PLM, MES 솔루션은 제조업에서 요구하는 생산 비용 절감, 설계/제조기간 단축, 품질 향상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 친환경성, 작업 안전성까지 고려한 설계/제조/생산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솔루션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었을 때 어떻게 제조 및 생산 효율성, 품질 향상 등을 실현하는지 짚어본다. 특히 AR(증강현실), AI, 스마트 머신비전 등 최근 4차 산업혁명 이슈를 이끄는 기술 키워드 중심으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가 집중 조명하는 분야는 기계
[첨단 헬로티] 1997년에 설립된 엔씨비는 금형, 항공, 산업 부품의 NC 가공 상향 표준화를 위해 2007년 NCBrain을 출시했고, 최근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콘셉트의 NCBrain AICAM을 보급하고 있다. 엔씨비는 SIMTOS에서 AICAM CUBE, AICAM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AICAM CUBE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융합기술로 자동화함으로써 소형 코어 2∼3배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3축에서 5축까지 JIG 자동화를 통해 작업 효율이 높다. 그리고 NC 가동률의 경우 기존 30%에서 90%까지 상향되었으며 CAM 자동화로 기존 1개에 60분이 걸리던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방전 최소화 및 방전기 연동이 가능하고 전용 치구 방전기와 연동 위치를 고정할 수도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