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중 멀티모달(이미지·비디오·오디오 등 데이터 동시 처리 기술) ‘트립체인 데이터’ 구축 사업의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은 기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전환해 최근 국내외 AI 서비스 경쟁력의 관건이 되는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개방을 통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안전한 AI 일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테스트웍스는 지난 5년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약 20여 개에 달하는 과제를 수행해 왔다. 인도보행, 교통물류, 재난안전환경, 농축수산, 한국어-수어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증까지 관련 핵심 기술들을 턴키로 보유하고 있다. 테스트웍스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하는 트립체인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트립체인’은 교통 이용자가 출발지에서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까지 이동하는 전 과정에서 환승 및 환경을 포함한 전체 트립(이동)의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특히 수요자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기업인 테스트웍스는 위성영상 기업 에스아이아이에스(SIIS)와 '위성영상 활용에 관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아이아이에스는 국내 인공위성시스템 독자 개발 및 제조기업인 쎄트렉아이의 계열사로, 우리나라의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위성 2호, 3호, 3A호, 5호의 영상을 전 세계에 공급해왔다. 현재 테스트웍스에서 진행 중인 항공우주연구원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위성 영상 또한 에스아이아이에스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공위성에서 촬영된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AI 데이터 셋을 구축해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테스트웍스는 에스아이아이에스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다목적 실용 위성영상 및 기술지원을 제공받게 되며 이러한 위성영상을 활용해 공공과 교통, 물류, 유통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연구와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 영상으로부터 파생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데이터 서비스 또한 에스아이아이에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DEM/DSM 기법을 기반으로 한 3D 지도제작, 위성 영상을 통한 시설 단위의 메탄가스 감지 데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ESG 기반의 공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보행이 힘든 노인들을 위해 쉼터 정보를 알려주는 벤치 위치 정보 지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노인들을 위한 쉼터 조성 사업에 기여하며,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한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전문 플랫폼 에이아이웍스(aiworks)를 통해 노인들을 위한 벤치 위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벤치 위치 정보 지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벤치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조성 사업을 운영한다. 테스트웍스는 2015년 설립 이후, 경력단절 여성과 발달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해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온 ICT 분야의 소셜벤처기업이다. 테스트웍스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전문 플랫폼 에이아이웍스(aiworks)를 통해 온라인 자원 봉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CSR 인프라 확산과 스탠다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사회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는 31일 기업 성장과 함께 일궈 낸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활동 성과를 담은 '소셜 밸류 임팩트 리포트 2021(Social Value Impact Report 202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는 테스트웍스가 2021년 말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자사의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대와 함께 성장시킨 디지털 일자리 창출, 온라인 봉사 활동, 교육 서비스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사회적 가치로 환산한 정보가 담겨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테스트웍스는 지난 2020년 11월 기존 투자사이자 임팩트 펀드를 운용하는 D3쥬빌리파트너스를 비롯해 SK, KDB산업은행, 신한카드로부터 5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자사 솔루션의 고도화와 신규 기술의 연구 개발을 지속하며 기술 혁신 기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크라우드-소싱 기반 데이터 수집 가공 플랫폼 '에이아이웍스(aiworks)'의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플랫폼 고도화, 3D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데이터 자동화 가공 관리 솔루션인 '블랙올리브 3D' 및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 검증 전문 도구 'ADQ'를 개발했다. 에이아이웍스 가입자
에이아이웍스, 블랙올리브 등 솔루션 소개와 함께 활용 사례 공개 테스트웍스는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2’의 주요 행사인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2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부터 지능로봇, 자율주행과 같은 ‘인공지능&데이터 융합 서비스’, 검색엔진, AI 인식, 데이터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까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최전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상용화의 핵심인 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한 데이터 수집 가공 품질 검증의 원스탑 솔루션 데모와 함께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트웍스의 '에이아이웍스'는 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데이터 수집 가공 플랫폼으로,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 수집 가공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에게 단기간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테스트웍스는 에이아이웍스를 통해 기업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이미지, 영상, 음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SW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테스트웍스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AI 데이터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최대 7000만원의 데이터 수집·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테스트웍스는 오는 3월까지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데이터 가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 기업이 공급기업인 테스트웍스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이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테스트웍스는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실제로 지난 2020년에는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의 3개 수요 기업이 테스트웍스의 지원으로 데이터바우처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데이터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