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전망 보고서 발표…자율 테스트·서비스 경험 및 서비스 보증 관련 인사이트 제공 차세대 기기 및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보증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5G 전망 보고서 '2023년 5G: 시장 동인, 인사이트 및 고려사항'을 21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2년 발생한 800개 이상의 새로운 글로벌 5G 참여도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을 바탕으로 5G 현황에 대한 5G 에코시스템 전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트렌드, 기술 발전 및 수익 창출 사례를 포함한다. 스티브 더글라스 스파이런트 시장 전략 책임자는 "서비스 공급업체가 새로운 5G 수익을 창출하고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프리미엄으로 구매할 만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며 "스파이런트는 고객이 생산성, 자본 효율성 및 에너지 관리를 개선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시장 출시와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익 창출 부문에서 유망한 5G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활용 사례는 ▲고정 무선 액세스(FWA, Fixed Wirele
탄소중립·에너지 소비절감·지속가능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2월 15일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Innovation Summit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오늘날의 에너지 위기는 이미 더 높은 비용과 공급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변혁의 가속화를 촉진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를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첨단 기술을 발견하고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제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는 각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과 함께하는 C-Level 포럼 세션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정부가 에너지 전문가들과 첫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전문가들과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전세계 에너지 위기가 확산되면서 합리적인 에너지 정책 추진과 중장기 정책과제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전문가와의 소통의 필요하다고 보고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장관은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손양훈 인천대 교수 등 13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의 정책 제안을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동절기를 대비하기 위한 물량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천연가스(JKM) 가격은 작년 8월 100만BTU(열량단위)당 17.0달러였지만 올해 8월 기준 55.2달러까지 치솟았고, 두바이유는 지난 8월 기준 배럴당 96.6달러로 1년 전(69.5달러)에 비해 39.0% 상승했다. 이에 산업부는 이달부터 민관합동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