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업무 수행 방식 자체를 바꾸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도입을 검토하면서도 실제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토크아이티와 솔트룩스가 함께하는 2월 3일 오후 2시 웨비나는 이러한 질문에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일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직무나 직업이 아닌 업무 단위에서 대체와 개선 가능성을 분석하고, AI 에이전트가 상대적으로 강한 영역과 아직 한계가 분명한 영역을 구분한다. 특히 신뢰, 보안, 책임이라는 난제가 왜 AI 에이전트 확산의 핵심 제약 조건으로 작용하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AI 에이전트 시대에 인간에게 요구되는 변화도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인간은 대체되는 존재가 아니라 재배치되고 역할이 재정의되는 존재라는 관점에서, AI와 협업하기 위한 실전 스킬과 태도를 살펴본다. 이번 웨비나는 AI 에이전트를 둘러싼 막연한 기대와 불안을 넘어 기업과 개인이 준비해야 할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형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토크아이티 홈페이지(https:/
AI 기반 IT 서비스 기업 포니링크가 SK텔레콤과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포니링크는 SK텔레콤과 인공지능 기반 LLM 솔루션의 B2B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니링크는 SK텔레콤의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플랫폼 ‘A.X(에이닷엑스) 플랫폼’과 음성 기반 자동 회의 분석 솔루션 ‘AI 회의록’에 대한 공식 B2B 총판으로 선정됐다. 포니링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AI 솔루션 공급과 확산을 담당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이 검증된 대규모 AI 기술을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포니링크와 SK텔레콤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B2B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A.X 플랫폼은 기업 전용 초거대 언어모델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이 가능해 보안과 데이터 주권을 중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요구를
AI 전환 전문 기업 에이블런이 누적 4만5천 명의 교육 경험과 910여 개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AX 파트너’ 모델을 선언하며 기업용 AI 실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 에이블런은 AI 교육과 툴 도입 이후에도 기존 업무 방식이 유지되며 성과가 정체되는 이른바 ‘파일럿 딜레마’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블런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이 AI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과 엑셀 중심의 수동 업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에이블런은 2019년 설립 이후 축적한 교육·현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문제의 핵심이 기술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자체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에이블런은 조직의 기존 업무 흐름을 분석하고, AI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단위로 업무를 재구성하는 ‘AI 중심 프로세스 재설계 방법론’을 도입했다. 단순한 툴 교육을 넘어, 실제 현업이 AI 실행 체계로 전환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접근은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확산 중인 ‘에이전트 경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에이블런은 현업 담당자가 직접 자신의 업무를 AI 에이전트와 연계해 수행할 수 있도록
커머스OS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가 정부 데이터 지원 사업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인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2026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축, 가공, 분석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기업은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인핸스의 4년 연속 선정은 실무 중심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 인핸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데이터 온톨로지 구축’ 서비스는 기업 내부의 비정형 데이터를 멀티모달 방식으로 구조화해 전용 AI 챗봇 형태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정보 탐색 시간을 최대 70% 단축하고, 환각 현상 없이 고정밀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복잡한 사내 데이터 환경에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서비스는 ‘시장 트렌드 데이터 수집’이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레드브릭이 보안 강화형 기업 AI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AI(Enterprise AI)’를 출시했다. 엔터프라이즈 AI는 기업 내부의 문서, 메일, 채팅, 규정 등 다양한 업무 데이터를 학습해 직원의 역할과 권한에 맞춘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하는 업무 지원 플랫폼이다. 내부 지식과 실무 맥락을 동시에 반영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아키텍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엔터프라이즈 AI는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복수의 생성형 AI 모델을 업무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고 비용과 성능을 고려한 유연한 AI 운영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대화창에 자료나 링크를 첨부해 요약, 분석, 번역, 문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으며, AI는 학습된 사내 데이터와 웹 검색 정보를 함께 활용해 기획안 작성, 보고서 정리, 회의록 작성 등 반복적인 실무를 자동화한다. 협업 환경과의 연동도 강화했다. 슬랙, 팀즈, 네이버웍스 등 주요 협업툴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기업 내부에 분산된 정보 자산을 하나의 지식 허브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직원은 별도의 시스템 전환 없이 기존 협업 환경에서 바로 A
롯데이노베이트는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의 공식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기업 고객 대상 대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규 가입 기업은 72시간 동안 아이멤버 플랫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주요 기능을 직접 사용하며 도입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아이멤버는 기업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다수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멤버 웹사이트는 ‘아이멤버와 함께 실현하는 가능성과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UI와 UX를 최적화했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접근 체계를 적용했다. 아이멤버는 API 연동과 온프레미스 구축형 등 다양한 도입 방식을 지원해 기업별 보안 요건과 기술 환경에 맞춘 적용이 가능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실제 업무 환경과 현업 부서 의견을 반영해 설계된 6종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AI 비서, AI 회의록, AI 보고서, 비전 스튜디오, 보이스 메이커, 체크메이트 등으로 업무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카오 IT 서비스 계열사 디케이테크인이 운영하는 협업툴 ‘카카오워크’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대비 13.8% 증가한 이용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함께 해외 이용국가가 크게 증가한 점이 성장에 힘을 보탰으며, 다양한 업무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정보보안 기술과 고객 요구에 기반한 지속적 기능 업데이트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카카오워크는 올 4분기 역대 최대 성과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디케이테크인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카카오워크 이용자 수는 49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2025년 1분기부터 이미 전년 수치를 넘어서는 사용자 증가가 이어졌으며, 특히 10월과 11월 두 달의 이용량이 지난해 4분기 전체 수치를 상회해 4분기 최고 실적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이는 최근 기업들이 전사적 디지털 협업 체계를 강화하며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워크의 성장 요인 가운데 ‘해외 이용자 확대’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지난해 38개국이었던 해외 이용국가는 올해 80개국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이용국가는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LG디스플레이는 사내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5 AX(AI 전환) 해커톤’을 6주간 진행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으로 구성된 83개 팀, 총 14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5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대상은 ‘AI 기반 건설 고도화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서류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대비 96% 줄어들고, 연간 약 41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LG디스플레이는 “대상작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대회 주제에 적합한 데다, 즉시 적용 가능성과 경영 기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대상 수상작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AI 프로젝트들을 특허로 등록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병승 LG디스플레이 AX그룹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AI 기술을 결합해 누구나 업무 혁신의 주역이 될 수 있는 AX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KORINDO) 그룹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ERP로 전환하는 사업을 착수하며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LG CNS가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한 이후 동남아시아에서 거둔 첫 성과다. LG CNS는 최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코린도 그룹과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코린도 그룹 문진석 부회장과 CIO 김용성 상무 등이 참석했다. 코린도 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팜오일, 중공업, 금융, 해운, 물류, 풍력 및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기업이다. LG CNS는 코린도 그룹이 온프레미스(설치형) 환경에서 운영 중인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HANA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코린도 그룹은 서버 및 스토리지 관리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ERP
·에이전틱 OS 중심의 AI 협업 혁신 방향 제시 ·슬랙, 대화형 인터페이스와 자동화 중심의 차세대 업무 환경 제시 ·KT·CJ온스타일·잡코리아 등 국내 기업 사례 통해 AI 기반 생산성 혁신 방향 구체화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로 진화하는 흐름 속에서 협업 플랫폼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AI가 스스로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Agentic) OS’ 개념을 중심으로 조직의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한가운데서 세일즈포스가 제시한 해법은 ‘사람과 AI가 공존하는 협업 환경’이다. 세일즈포스는 지난 10월 22일 서울 역삼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슬랙 투어 서울 2025’를 개최하고 슬랙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AI 협업 비전과 한국형 업무 혁신 로드맵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아쓰시 미토 수석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혁신은 세일즈포스의 핵심 가치이며 26년 전에도 우리는 ‘클라우드’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대에 변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드림포스에서 공개한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360’은 기업이 AI 에이전트와 인간이 함께 협업하는 ‘에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기업 내 분산된 정보와 단절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새로운 에이전틱(Agentic) AI 애플리케이션 ‘아마존 퀵 스위트(Amazon Quick Suite)’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어 기반의 지능형 업무 환경을 구축해, 기업이 데이터 분석·문서 작성·의사결정 등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퀵 스위트는 1,000개 이상의 앱과 연결되는 강력한 통합성을 갖췄으며, 위키·인트라넷·아마존 S3·오피스365 등 주요 시스템과도 연동된다. 또한 50여 개 내장 커넥터를 통해 신속한 데이터 추출과 분석이 가능하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엔터프라이즈 수준으로 강화했다. AWS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업 내 흩어진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분석·활용하는 새로운 업무 생태계를 제시했다. 실제로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기업 프로펄스 랩(Propulse Lab)은 퀵 도입 후 고객 서비스 처리 시간을 80% 단축했고, 연간 2만4,000시간 이상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DXC 테크놀로지는 퀵을 12만 명 이상 직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인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 환경은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 인건비 상승, 숙련 인력 부족,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해 많은 기업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 기업은 레거시 시스템과 인력 중심의 운영에 머물러 있어 투자 대비 효과(ROI)를 극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Agent 자동화 플랫폼은 기업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AI Agent 자동화 플랫폼은 단순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기존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를 뛰어넘는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API 연계,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을 결합해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스스로 이해하고 실행한다. 기존의 RPA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단순 작업을 반복한다면, AI Agent는 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황에 맞게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지능형 자동화를 제공한다. ROI 측면에서 효과는 분명하다. 첫째, 비용 절감이다. IT 헬프데스크, 고객 문의 처리, 데이터 보고서 작성 등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는 AI Agent가 대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력 자
노션(Notion)이 18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행사 ‘Make with Notion’에서 AI 에이전트를 공식 출시했다. 이는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에 그쳤던 기존 AI 도구들과 달리, 워크스페이스에 직접 통합돼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료할 수 있는 에이전트다. 이번 출시는 노션 3.0의 주요 업데이트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대를 넘어 새로운 에이전트 시대로의 전환을 알린다. 노션 AI 에이전트는 문서 작성과 정보 조직화, 커뮤니케이션 조율 같은 반복 작업을 처리해 사용자가 전략 수립과 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노션은 문서 기반 협업(1.0), 데이터베이스 중심 협업(2.0)을 거쳐 이제 AI가 직접 작업을 실행하는 3.0 시대로 발전했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응답을 넘어 검색과 분석, 결정, 업데이트, 알림까지 전체 워크플로우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편집하거나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같은 복잡한 작업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에이전트는 노션 내에서 페이지를 생성하고 편집하며 속성을 추가하거나 보기 설정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다. 모든 변경은 되돌릴 수
줌이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전략을 공개했다. 줌 커뮤니케이션스는 17일(미국 시간) 열린 연례 컨퍼런스 ‘2025 줌토피아’에서 ‘줌 AI 컴패니언 3.0’을 발표하고,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한 협업 플랫폼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AI 컴패니언 3.0은 줌 워크플레이스(Zoom Workplace)와 줌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적용된다. 사용자의 대화를 실행 가능한 업무로 전환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릭 위안 줌 CEO는 기조연설에서 “고객의 중요한 대화는 줌에서 이루어진다”며 “AI 컴패니언 3.0은 사용자의 맥락과 목표를 이해해 집중해야 할 업무를 돕고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줌 AI 컴패니언 3.0은 기업 내부의 회의록, 채팅, 문서 데이터를 외부 산업 데이터와 결합해 맥락 기반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하고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회의록 자동 작성·정리 기능도 확대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미트, 웹엑스 등 외부 플랫폼과 오프라인 회의까지 지원한다. 또한 회의 준비, 그룹 지
AI 기반 계약관리 솔루션 ‘프릭스(prix, 대표 강상원)’가 AI 요약 및 계약 정보 추출 기능을 전 요금제에 적용하고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운영사 래티스는 8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계약서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프릭스는 기업이 계약서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토하고 클릭 한 번으로 주요 정보를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복잡한 계약서를 반복적으로 다뤄야 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작업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리스크 관리 또한 용이해진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효용이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CLM(계약생애주기관리) 솔루션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I 기반 기능이 새로운 업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역시 계약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프릭스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자사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프릭스는 계약의 작성, 검토, 체결, 이행, 갱신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계약관리 SaaS이다. 법무 검토, 내부 결재, 전자서명,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