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7%까지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절감 가능한 그린 컴프레셔,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 함께 선보여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고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 아트라스콥코 그린 토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컴프레셔 총소유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은 물론 탄소배출량까지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공한다. ‘친환경 생산과 탄소 절감을 위한 10가지 방법’을 통해 아트라스콥코는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현 사용패턴 분석, 고효율 기술 적용, 효율성 측정 및 유지 등 4단계로 나누어 압축공기 시스템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종합적인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가들이 연구하여 작성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간단한 정보만 남기면 아트라스콥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에서 최대 50%까지 탄소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그린 컴프레셔와 비가열 퍼지 방식 드라이어 대비 최대 57%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한 그린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을
[헬로티] 4차 산업이나 공장자동화에서 압축공기는 늘 필요로 하고 있으며 더욱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압축공기의 누설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공장이 시끄러운 곳에서는 누설을 측정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렵다. 플루크 ii900은 들리는 소리를 볼 수 있어 압축공기의 누설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누설을 제거함으로써 비용 절감, 안전, 품질, 이 3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지난 6월 10일에 진행된 플루크 웨비나에서 김귀희 부장이 ‘Fluke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에 대해 소개한 내용을 정리했다. 그림 1. 산업용 음향카메라 ‘Fluke ii900’ 들리는 소리는 본다 우리 주변에는 들리는 많은 소리가 있다. 소리를 들음으로써 이상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자동차의 경우 끽끽거리거나 둥둥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어딘가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우리가 이 소리 나는 위치를 알 수만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0kHz 이하의 가청 주파수인데, 이 소리를 듣는 게 아니라 봄으로써 우리는 들리는 문
[첨단 헬로티] 한국플루크가 출시한 초음파카메라 ‘ii900’이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플루크는 그동안 열화상 카메라, 멀티미터, 전력분석기 등과 같은 계측 장비들을 제공하면서 제품의 견고함, 정확도,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출시한 초음파카메라 역시 플루크의 명성답게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 ii900은 손쉽게 압축공기와 부분 방전, 기스 및 진골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산업용 음향카메라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쉽게 누출 위치 찾아 시간당 1억 원 이상의 손실 줄여줘 한국플루크의 초음파카메라 ii900은 손쉽게 압축공기와 부분 방전, 기스 및 진골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산업용 음향카메라다. 이 카메라를 사용하면 넓은 영역을 신속하게 스캔하고 누출 위치를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한 대형 제조 공장에서는 최근 하루에 80개의 압축 공기 누출을 찾기 위해 2대의 ‘ii900’ 장비를 사용한 결과,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찾아 해결함으로써 이 공장에 가동 중지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 1시간당 약 1억 원 정도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