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가 프레스 브레이크 보호용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를 국내에 공급한다.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의 고속 분석 장치(FAU)가 포함된 PSENvip 2는 EN ISO 12622에 따라 프레스 브레이크에 최대 안전성을 제공하며, 새 기계류와 개보수 장치 모두에 적합하다. 동적 뮤팅을 위한 새로운 펑션 블록 PSENvip 2에는 동적 뮤팅을 위해 인증 받은 새로운 펑션 블록이 제공된다. 따라서 FAU 모듈과 결합하는 경우 공구 클래스, 뮤팅 엔드 포인트 또는 보호 필드 모드 등을 쉽고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위치, 속도, 브레이킹 램프, 오버런 거리, 보호 필드 등의 안전 기능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점검이 완료되면 동적 뮤팅이 개시된다. 수동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수고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프레스 애플리케이션의 시운전이 빠르고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이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그에 따른 비용 소모를 없앨 수 있다. 프레스에 더 많은 동력 공급 또 하나의 특징으로, PSENvip 2를 사용하면 광학 보호 영역에 이물이 있을 경우 이를 즉시 발견하고 프레스 작동을 안전하게 멈추게 한다. 이는 이 솔루션을
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는 유연하면서도 안전한 기계류 접근 관리를 위해, 새로운 버전의 전자식 접근 권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RFID 지원 PITreader 카드와 PITreader 스티커를 기존의 PITreader 트랜스폰더 키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기계 운영자는 트랜스폰더에 대한 개별 권한을 갖게 되며 PITreader 카드 유닛에서 사용 인증을 받아 공장 또는 기계로의 진입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운영업체는 누구에게 어떤 권한을 부여할지 그리고 누구에게 프로세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지를 제어함으로써 산업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트랜스폰더 유형 덕분에 접근 권한을 관리할 때 더욱 개선된 유연성을 누릴 수 있다. 동시에 기능 안전 작동 모드 선택에 대한 요구 조건도 만족하게 된다. 한 개의 키 카드로 다양한 기능 구현 RFID 트랜스폰더는 자유롭게 쓰기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전 구성된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PITreader 카드를 접근 권한 시스템 카드 유닛의 투명 창에 갖다 대고 시스템의 LED 상태를 읽을 수 있다. 회사에서 이미 RFID 지원 카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안전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필츠는 버너 제어를 위한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가 UL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험 기관 UL은 미국 Northbrook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증은 소형 컨트롤러의 베이스 유닛과 모듈이 미국 및 캐나다의 용해로 국가 안전 표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용해로의 시운전을 더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는 현장의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제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뿐만 아니라 확장 모듈 PNOZ m EF 16DI 및 PNOZ EF 8DI4DO, 필드버스 모듈 PNOZ m ES PROFINET 및 PNOZ ES PROFIBUS도 UL 60730-1 및 UL 60730-2-5에 따른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받은 용해로용 안전 기능 UL 60730-1과 UL 60730-2-5는 석유, 가스, 석탄 또는 기타 인화성 물질이 있는 버너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자동 버너 제어 기준에 대해 다룬다. 기업/사용자는 UL 인증을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는 NFPA 85 및 NFPA 86 요구사항을 충족하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가 새로운 안전 카드 ‘PMCprotego S3’ 출시로, 드라이브 통합 안전 모션 솔루션 PMCprotego DS를 확장하여 EN 61800-5-2에 따른 안전 모션 감시 기능을 추가했다. 이러한 기능들 덕분에, 이제 엔지니어링 도구 PASmotion을 통해 애플리케이션별로 오류에 대한 대처를 유연하고 개별적으로 미리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계의 가동 중단 시간이 단축되므로 안전 요구사항이 매우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플랜트는 항상 최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 이는 플랜트의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추가적인 안전 모션 감시 기능에는 △안전하게 감시되는 방향(SDI-M), △안전하게 감사되는 증분(SLI-M), △안전하게 감시되는 속도(SLS-M), △안전하게 감시되는 작동 중지(SOS-M), △안전하게 감시되는 위치(SLP-M), △안전하게 감시되는 속도 범위(SSR-M)가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 덕분에 PMCprotego S3는 엔지니어링에 있어서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안전한 통신을 통한 안전 기능이 유연성 제공 PMCprotego S3의 안전하고 빠른 통신은 실시간 이더넷 SafetyNET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위스의 철도 회사 SBB Cargo와 오스트리아의 철도 시스템 전문업체 PJM이 ‘지능적인 화물 열차’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SBB Cargo와 PJM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자동 브레이크 테스트를 위해 필츠의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을 이용한다. 디지털화된 자동 공정으로 철도 교통의 시간 엄수 및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지능적인 화물 열차’ 프로젝트의 파트너로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철도 화물 회사를 비롯하여 철도 전문업체인 PJM이 포함된다. 이들 업체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열차 준비의 부분 자동화이다. 새롭게 개발된 통신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절한 센서 기술과 조합함으로써 열차 출발 전의 브레이크 테스트를 훨씬 간소화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게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자동화로 수동 작업 대체 지능적인 화물칸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 중 하나는 지금까지 시간 소모가 많았던 브레이크 테스트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새로 제작된 열차에서는 기술 담당자가 화물칸에서 직접 브레이크 기능을 수동으로 점검한다. 앞으로는 안전의 관점에서 이 과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선로 전환 작업 및 그 영향을
[헬로티] 인더스트리4.0은 단순히 기존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신 모듈형 안전 릴레이 myPNOZ의 경우, 글로벌 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주문부터 시운전까지 모두 포괄하는 범용 디지털 컨셉을 구축했다. 산업 디지털화 관련 이정표 ‘myPNOZ’를 통해서 필츠는 고객 고유의 맞춤형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는 비상정지장치 또는 기계 제어 장치의 기능을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된다. 1987년에 세계 최초의 안전 릴레이를 출시한 바 있는 필츠에서 새로 나온 안전 릴레이 myPNOZ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과 구성을 위한 수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필츠는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범용적인 최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의 목적은 고객과 협력하여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다. 단일 제품으로 무한한 가능성 구현 첫 단계는 사용자가 온라인 도구인 myPNOZ Creator를 통해 요구사항을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myPNOZ Creator에서 사용자는 필요한 조건을 설정하여 안전한 솔루션을 조합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게 된다. 안전 기능을 위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가 서비스 로봇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필츠의 서비스 로보틱스 모듈의 버전은 로봇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구성된다. 핵심 기능으로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ROS를 통한 개방성, 사용자 친화적인 오퍼레이션, 그리고 플러그-앤-플레이 원리에 따른 신속한 커미셔닝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직접 각각 환경에 맞게 개별적인 서비스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필츠의 서비스 로봇 모듈은 로봇 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하나의 패키지를 구성한다. 필츠의 서비스 로봇 모듈은 로봇 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하나의 패키지를 구성하며, 이는 EN ISO 10218-1의 ‘로봇 및 로봇 관련 장비’ 지침에 따라, DGUV(독일 법정 사고 보험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필츠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 모듈은 이 자체로써 안전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위한 모든 요구 조건을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CE 마킹의 절차를 훨씬 간단하게 해준다”고
[첨단 헬로티] 발루프코리아(유)가 발루프 한글 버전 홈페이지(www.balluff.co.kr)를 오픈했다. 그동안 영어 버전으로 정보를 얻어야 했던 고객에게 한글 버전의 홈페이지로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홈페이지 개설과 동시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lluffKorea) 계정이 개설되어 좀 더 친숙하게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루프코리아 마케팅담당자는 “발루프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러한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로운 뉴스를 바로바로 전달하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업계 최초 IO링크와 세이프티가 결합된 제품을 출시하여 세이프티를 포함한 자동화의 복잡성을 간결하게 했다.” 지난해 10월, 발루프코리아가 IO링크 세이프티 허브를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세이프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발루프코리아 임희경 차장은 발루프의 강점인 IO링크 제품군을 세이프티에 접목시켜 모든 레벨에서의 데이터 전송, 쉬운 연결, 보편적인 표준 인터페이스의 장점을 세이프티 제품에서도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한다. 아직 세이프티 시장에서 인지도가 약하지만, IO링크 기반 허브와 세이프티 제품군 및 솔루션을 확대하여 자동화 시장에서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와 발루프코리아의 전략을 임희경 차장에게 들었다. ▲ INTERVIEW_ 발루프코리아 임희경 차장 Q. 최근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는. A. 산업용 IoT와 인더스트리4.0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에 관심이 가장 많은 요즈음 세이프티 개념도 과거 독립적인 개념에서 현재는 표준 자동화 시스템과 결합된 통합적인 개념 및 지능화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세이프티 시장의 주요 업체인 지멘
[첨단 헬로티] “지멘스의 세이프티는 추가 장비 없이 통합안전을 구현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세이프티 기능이 있어 유저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지멘스 강두훈 차장은 단순히 통합안전을 구현하는 업체는 많으나 하드웨어 없이도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컨트롤할 수 있는 세이프티는 지멘스가 유일하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작고 집약된 베이직 컨트롤러인 S7-1200 CPU, 중급의 분산형인 ET200SP F-CPU, 하이엔드용인 S7-1500F-CPU 등이 있다. 이 모든 제품은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될 수 있는 TIA 포탈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한국 세이프티 시장에서 지멘스가 경쟁사들보다 고객 친화적임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세이프티 시장의 주요 이슈와 지멘스 전략을 강두훈 차장에게 들었다. ▲ INTERVIEW_ 지멘스 강두훈 차장 Q. 세이프티에 대한 국내 인식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는가. A. 세이프티는 공장자동화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항이다. ‘세이프티 퍼스트’라는 말처럼 시대가 바뀌고 산업이 바뀌더라도 달라져서는 안 될 가치라고 본다. 세이프티는 약간의
[첨단 헬로티] “필츠는 70여 년간 통합적인 안전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더 나아가 안전 관련 인증 및 규격에 대한 기술적인 교육까지 책임져 왔다.” 필츠코리아 최민석 이사는 제조 기업이 필츠를 통하면 기계 안전과 관련하여 인증 부분부터 엔지니어링까지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The Spirit of Safety’ 이념 하에 필츠는 단순히 세이프티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라 안전제어를 기반으로 안전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Total safety automation supplier’기업임을 강조한다. 세이프티 시장 최근 이슈와 필츠코리아의 영업 전략을 최민석 이사에게 들었다. Q. 국내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는 A.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향상으로 바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안전제어를 위한 신호를 일반제어와 안전제어로 구분해서 다루지 않고 일반제어기기를 통해 신호처리를 하고 있어 제대로 된 안전 확보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로봇
[헬로티] “안전 컨설팅은 기본, PLC도 잘 만드는 메이커가 되겠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국내 안전 자동화와 산업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한편, 올인원(All in One) 전략으로 안전제어와 일반제어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립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필츠코리아는 2005년 한국지사로 설립된 이래, 2012년 경기도 안양으로 사무소를 이전하면서 매년 20%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2014년 부산사무소, 2016년 대전사무소를 설립하면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안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김정훈 대표를 만나 올해 안전 자동화 전망과 영업 전략을 들어봤다. Q. 인더스트리 4.0 관련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의견은 A. 인더스트리 4.0이나 스마트팩토리는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또는 대량생산 방식을 요구하는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듈화 분산화 생산방식을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제조 현장의 변화를 의미한다. 또한, 생산 정보 및 설비 정보의 수직적 계층 이동이 하나의 계층에서 수평적으로 정보 전달이 이루어진다는 측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은 안전 자동화 PLC로 2009년에 출시되어 일반 산업군 외에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인 발전소, 풍력, 철도산업 등에서 글로벌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군은 까다로운 안전 표준의 적용이 필요하고, 높은 신뢰성과 안전 등급에 대한 관련 인증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 PSS 4000은 점차 높은 신뢰성과 설비 개선을 해야 하는 일반 산업군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필츠의 안전 자동화 시스템인 PSS 4000은 안전 자동화의 통합 솔루션으로서,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듀얼 프로세서 구조를 통해 소프트웨어 오류를 검출하며 광범위한 진단 기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시스템이 즉시 안전모드로 전환되므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 집중식 구성에서 분산형 제어 시스템 구성으로 다양한 솔루션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 안전자동화 솔루션 ‘PSS 4000’ 간편한 시스템 구성 PSS 4000은 기존 모듈타입의 분산 I/O 시스템인 PSSuniversal의 헤드 모듈에 Safety PLC(멀티채널 프로세서)를 탑재한 형태로, 헤드 모듈의 교체로 간단하게 시스템 업그레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