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도입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결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계열사이자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인 플렉스 시스템이 제7차 연례 조사보고서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자동차, 항공우주, 식음료, 전자제품, 소비재, 플라스틱 및 고무, 정밀 금속 성형 등 다양한 산업의 300여개 제조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제조업 동향과 과제, 향후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플렉스 시스템 최고기술책임자 제리 포스터는 "조사 결과, 프로세스 정비와 현안 문제 해결이 목표인 제조사들은 스마트 제조 기술 활용에 역점을 둠으로써 비즈니스 문제에 대처하고 성과를 향상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제조 기술의 도입은 팬데믹 중에도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제조는 2021년 전 세계적으로 50% 도입됐으며 향후 2022년 말까지 가속화해 75%가 스마트 제조의 일부 구성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제조사들이 이미 안고 있던 문제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노출됐고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태 지역 제조사들은 숙련된 근로자 부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한 아태지역 유통사 및 파트너 기업 위한 시상식 진행 향상된 고객 서비스 제공 위해 파트너 생태계 구축 및 확대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지난 5월 18일부터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 파트너인 위너스오토메이션을 포함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 다수의 파트너 기업이 수상했다. 단독 초청 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500여 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중계됐으며, 참석자는 행사 후 온디맨드로도 발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글로벌 커뮤니티의 가치를 강조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가능성을 재정의하며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처음 진행된 파트너 네트워크 어워드인 만큼 토론 세션부터 참여형 업계 네트워크 행사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파트너 기업을 자세히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및 기타 파트너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다양한 영역에 기여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시간도
스트라타시스는 아태지역 시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메이커봇의 아태지역본부를 설립했다. 메이커봇은 아태지역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한 스트라타시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 내에서 데스크탑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잠재 수요를 확보하고 제품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설된 메이커봇의 아태 본부는 메이커봇의 기존 유통 및 리셀러 파트너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조나단 자글럼 메이커봇 CEO는 “아시아 지역은 메이커봇의 전략적 산업 부문인 교육,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에 큰 기회의 시장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3D 프린팅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태본부 설립으로 메이커봇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아태지역 본사가 위치한 홍콩을 중심으로 서울, 부산, 상해, 북경, 선전, 도쿄, 싱가포르, 방갈로르 등 10개의 지사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아태 지사들은 메이커봇의 마케팅, 세일즈, 고객 지원 분야에 걸친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커봇의 아태지역 본부 총괄로 임명된 쉬리 사는 “메이커봇과 스트라타시스는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