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포스코DX, 미래 IT 꿈나무 지원한다...청소년 AI 경진대회 열어
AI 활용 아이디어·프로그램 공모, 전문가 멘토링 등 인재 양성 정책 전개 포스코DX가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회사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프로그램 등을 발굴·시상하는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5 AI Youth Challenge)’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포스코DX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AI 경진대회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인간 중심의 AI'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AI 기술 기반 로봇, 모빌리티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 분야를 혁신하는 아이디어·프로그램 기획을 정해진 양식에 맞춰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DX는 접수된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개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선 진출팀 중 최소 1팀 이상을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이나 농어촌 지역 학생으로 선발하는 특별 전형을 도입한다.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는 포스코DXAI기술센터 개발자와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