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자사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인 ‘아틀라스(Atlas)’에 아이덴티티 보안 시스템과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연결, 확장 및 통합을 돕는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SailPoint Connectivity)’ 기능의 대대적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세일포인트 커넥티비티는 고객들의 보안 가치 실현 시간을 대폭 줄여줄 뿐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는 기업형 및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수를 각각 1100개와 2만 개로 늘렸다. 세일포인트의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비티 기능은 아이덴티티 보안 여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존의 레거시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들에게 부족한 부분인 기업의 디지털 생태계와의 연결 즉,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과의 연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수천 개에 달하는 세일포인트 커넥터가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도와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해 전사적 아이덴티티 보안 통합 구현 시간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라츨란 맥길 구세군 사이버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 본부장은 “세일포인트는 기업들이 더 쉽게 전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업체”라며 “세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기능(이하 앱 온보딩)을 출시했다. 앱 온보딩은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SailPoint Identity Security Cloud)에 추가돼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과정을 단순화해 가치 실현 시간 단축과 강화된 보안성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조직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수백에서 수천 개를 넘어서며 이를 모두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에 온보딩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보안 담당 인력이나 기술 전문성이 부족해 ERP나 HR 시스템과 같은 핵심 애플리케이션만 우선적으로 통합하고, 나머지는 관리하지 않아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세일포인트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기능은 A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온보딩 과정을 자동화해 해당 업무에 필요한 시간과 복잡성 줄여준다. 앱 온보딩은 자동으로 업무 네트워크 환경 내의 애플리케이션을 탐지 하여 전반적인 가시성을 높인다. 관리자들은 탐지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백 가지의 연결 옵션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세일포인트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인사이트 및 모범 사례집에 기반한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전세계 기업들의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 현황과 방향성을 담은 '아이덴티티 보안의 다섯가지 단계'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초혁신과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이 글로벌 기업 조직을 주도함에 따라 성숙한 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은 대규모 디지털 기능을 보호하고 활성화하는데 필수가 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300명 이상 글로벌 사이버보안 담당 임원들의 인사이트에 기반한 데이터로 아이덴티티 보안 업계 현황 및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의 성숙도를 평가한 결과를 담았다. 세일포인트가 발표한 아이덴티티 보안의 다섯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아이덴티티를 위한 비즈니스 사례 아이덴티티 보안에 대한 투자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이에 대한 보안유지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직의 84%의 경우 아이덴티티 관련 침해를 경험한 바 있으며 96%는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침해 자체의 비용 외에도 새로운 규제에 의한 높은 과징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는 것이 늘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컴플라이언스 위반의 경우 그 몇 배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