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가 개인투자자를 위한 유료 구독 서비스 ‘프로 멤버십’을 정식 출시,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한 투자 정보 플랫폼 혁신에 본격 나섰다. 운영사 터네이셔스㈜는 30일 글로벌 경제 속보, 어닝콜 통역, 실적 리포트 요약 등 투자 판단에 필요한 고급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AI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를 공개했다. 스톡나우는 그간 미국 상장기업의 실적 일정, 브리핑 요약, 뉴스 브리핑 등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 유료화는 실시간성과 정보 깊이를 강화한 형태다. 특히 프로 멤버십은 월 1만 6900원으로 글로벌 뉴스 속보와 AI 분석, 어닝콜 한국어 통역, 실적 리포트 핵심 요약 등 기관투자자 수준의 정보 접근권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기능은 ‘AI 실적 리포트 요약’이다. 스톡나우는 Revenue, EPS(주당순이익) 등 핵심 수치를 포함해 각 기업의 가이던스, 긍·부정 해설까지 자동으로 요약하며 미국 상장사의 실적 발표 직후 프로 멤버십 회원에게 즉시 공유한다. 개인투자자가 어려워하는 실적 해석을 AI가 돕는 방식으로 분석 속도와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 실시간 글로벌 경제 속보 기능은 기존 월 30만 원 수준
국내 최초의 어닝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은 AI 기반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가 신규 기능 ‘모닝브리핑’을 출시하며 증시 콘텐츠 서비스를 한층 확장했다. 이번 브리핑 기능은 전일 미국 증시의 핵심 이슈를 5~7분 이내의 팟캐스트 형태로 요약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미국 주식 시장 정보 접근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톡나우는 터네이셔스㈜가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10월 공식 론칭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4개월 만에 3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스톡나우는 실적 발표, 어닝콜 등 핵심 투자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통·번역해 전달하며 ▲관심 종목별 알림 ▲한국 시간 기준 일정 제공 ▲동시 확인 가능한 실적·어닝콜 콘텐츠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닝브리핑’은 사용자들이 출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하루 전 뉴욕증시의 흐름을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뉴스, 경제지표, 기업 실적 발표 결과 등이 AI 분석을 거쳐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전달되며 스톡나우 앱 내 브리핑 버튼을 통해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콘텐츠 하단에는 댓글 기능도 탑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