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 오픈…290석 규모, 지상 1,2층 및 루프탑 공간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하멜등대, 동백꽃, 밤바다 등 여수 상징 요소들을 인테리어에 반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더여수돌산DT점'을 오픈한다. '더여수돌산DT점'은 여수 지역 9번째 스타벅스 매장이다. 특히 ‘더여수돌산DT점’은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더북한산점’에 이은 스타벅스의 ‘더’ 매장으로 운영돼 기존의 스타벅스 매장과는 다른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다. 스타벅스 측은 “‘더여수돌산DT점’은 지상 1,2층 및 루프탑 등 290여석 규모로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하멜등대, 동백꽃, 밤바다 등 여수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아트월 등 인테리어에 반영하여, 매장 내부에서 여수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매장 1층에 위치한 12개의 투명 LED 패널을 활용한 8미터 길이의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 테이블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설치된 새로운 개념의 매장 인테리어로 여수 앞바다와 함께 여수가 가진 아름다운 능선과 해변의 느낌을 표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 테이블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매장 안에서도 마치 바닷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은 간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올려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