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노트북 스위프트 14 AI SF14-61T-R5B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AMD 라이젠 AI 9 365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성능을 제공한다. 전용 AI 엔진으로 무거운 작업을 손쉽게 처리하고, AMD RDNA 아키텍처 기반 라데온 880M 그래픽으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선보인다. 32GB LPDDR5X 메모리와 512GB PCle Gen 4 M.2 SSD를 제공하며, 2개의 USB Type-C(썬더볼트 4) 포트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의 WUXGA(1920x1200) 해상도, 최대 밝기 400니트, SRGB 100%를 지원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한다. 180도 펼쳐지는 힌지 디자인과 44% 커진 터치패드로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는 고성능으로 최대 26.5시간 사용 가능하며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 키보드에는 코파일럿(Copilot) 키와 에이서센스(AcerSense) 키가 포함돼 AI 기능과 다양한 설정을 간편하게 실행한다. 퓨리파이드 뷰(Purified View) 기술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고, AI 노이즈 감소 기술이 적용된
에이서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참가한다. 에이서는 이번 전시에서 최신 프로세서를 결합한 AI PC부터 친환경 제품까지 에이서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여러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이서는 신제품 ‘스위프트 고 14 AI’와 ‘스위프트 14 AI’ 노트북으로 코파일럿+ PC 라인업을 확장했다. 스위프트 고 14 AI는 45 TOPS의 AI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NPU를 갖춘 스냅드래곤 X 플러스로 코파일럿+ PC 환경을 구동한다. 스위프트 14 AI는 새로운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프로세서와 AMD XDNA 2 아키텍쳐를 결합해, 최대 50 TOPS의 AI 처리 능력을 갖췄다. 올해 말 스위프트 14 AI는 코파일럿+ PC 환경에 대한 무료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두 제품은 에이서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으로 보안과 생산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다. 향상된 배터리 수명과 더불어 WI-FI 7을 지원해 빠른 연결 속도 유지가 가능하다. AI 작업과 창작을 빠르게 수행하는 ‘스위프트 16 AI’도 선보였다. CPU 전반의 처리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내장된 인텔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