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샵백코리아 “파트너십 확대로 MAU 100만 명 플랫폼으로 성장”
"유저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 제공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 샵백코리아가 27일인 오늘 지속적인 고객 맞춤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국내 쇼핑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은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11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를 인수하며 출범한 샵백코리아는 런칭 이후 3년 만에 앱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2023년 2월 기준)을 기록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6100억 원, 유저들에게 지급된 누적 캐시백은 21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앱 스토어 전체 카테고리 무료 앱 9위, 쇼핑 카테고리 3위에 선정됐다. 올해 샵백코리아는 유저의 일상 쇼핑을 위해 오픈마켓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엔데믹 이후 증가한 해외 여행 수요를 위해 여행 카테고리를 확장했으며, 배달앱 ‘요기요’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꾀하며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2023년 1-8월)이 41% 증가했으며, 매출 총 이익은 34%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샵백코리아는 G마켓, 11번가,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