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Perseus)는 서상범 대표가 응용과학 분야 세계적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소(Fraunhofer IESE)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이 프라운호퍼 자문위원회에 지명된 것은 처음이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딥테크 및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 전역에 76개의 연구소와 3만여 명의 직원을 둔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연구소다. MP3 오디오 기술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서상범 대표는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에서 상무이사로 멀티코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ARM 기반 오픈소스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 커뮤니티인 Secure Xen ARM 프로젝트를 창립했고, 2016년 페르세우스를 설립한 이후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해 왔다. 이번 위촉으로 서 대표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소프트웨어 전문가 자문위원이 되며, 프라운호퍼의 소프트웨어와 보안 기술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프라운호퍼 측은 “서 대
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 진단해 AI 신뢰성 확보에 기여해 씽크포비엘이 16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AI 신뢰도를 보장하는 개발 도구 '리인(RE:IN)'을 선보였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씽크포비엘은 AI Trustworthy 관련 컨설팅에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다. AI Trustworthy 기반 개발 체계는 기업이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신뢰 가능한 AI를 개발하도록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체계는 AI 개발 전 과정에서 윤리, 법, 기능 안전 관련 요소를 관리하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가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이에 씽크포비엘은 데이터 밸런스 기술 기반 데이터 진단 도구인 '리인(RE:IN)'을 개발했다. 리인은 AI 신뢰성과 데이터 경량화 부문에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리인은 '신뢰할 수 있는(Reliable)'과 '지능(Intelligence)'을 조합한
젖소 사양관리 서비스 Milk-T, 적정 사료량 계산해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 씽크포비엘(ThinkforBL)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자사에 대한 이력과 젖소 사양관리 서비스 'Milk-T'를 소개했다.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 공학과 스마트 축산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집중 개발하고 있다. SW 공학 부문에서는 SW 기업 컨설팅과 SW 신뢰성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기업 컨설팅은 전통적인 SWEBOK(Software Engineering Body Of Knowledge) 영역을 넘어 전체적인 비즈니스 영역을 개선함으로써 수요 기업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씽크포비엘은 AI Trustworthy 관련 컨설팅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췄다. AI Trustworthy 기반 개발 체계는 기업이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신뢰 가능한 AI를 개발하도록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체계는 AI 개발 전 과정에서 윤리, 법, 기능 안전 관련 요소를 관리하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가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이에 씽크포비엘은 데이터 밸런스 기술 기반 데이터 진단 도구인 '리인(RE:IN)'을 개발했다. 리인은 AI 신뢰성과 데이터 경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