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원산업이 2019 한국기계전에서 ROSTA 자동체인텐션장치 및 방폭진동모터를 소개했다. ROSTA 자동체인텐션장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시연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통 체인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늘어나서 이완측이 출렁거리고 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인해 늘어난 속도가 빨라지고 체인기어를 치게 되면, 체인과 체인기어의 마모현상이 생기게 된다. 또한 체인이 늘어나면 귀에 거슬리는 소음 발생은 물론 동력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아서 동력 손실도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산업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ROSTA Tensioner이다. 세원산업은 이 제품에 대해 "이 제품을 장착하게 되면 적정 텐션을 항상 체인에 줌으로써 이완 측 체인의 출렁거림 발생을 사전에 막게 됨으로써 소음을 제거하고 체인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이번 전시회에 세원산업은 KOSHA 인증 방폭(안전증방폭, 내압방폭) 진동모터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 KOMAF 2019)은 일산 킨텍스1 전시장에서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세원산업이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ROSTA 고무스프링을 선보인다. 세원산업은 스위스 ROSTA AG에서 생산된 Rubber Suspension Unit을 사용해 체인 및 벨트 텐션장치, 모터베이스(자동 텐션+구동 시 방진 흡수), 기계 및 설비방진, 진동스크린, 진동피더의 마운팅과 오실레이팅 컨베이어의 Rocker, 컨베이어 벨트 클리닝 장치 등을 제작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우레탄 벨트를 프랑스 Mafdel사에서 수입하여 일반 산업, 육가공, 식품, 타일, 목재, 가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