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브레이킹·펜싱·농구·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높이뛰기 등 국가대표 선수 8명 초청 “선수들의 도전 과정을 소중히 담아내고 공유하기 위한 행사” SK텔레콤(이하 SKT)이 내달 23일에 개최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SK그룹 후원 선수 8명을 초청해 출정식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e스포츠 이상혁, 브레이킹 김헌우, 펜싱 오상욱·송세라, 농구 김선형, 리듬체조 손지인, 스케이트보드 조현주, 높이뛰기 최진우 등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참석한다. 각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메달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수들이 도전하는 과정을 소중히 담아내고 공유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의 노력이 빛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KT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과 일상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SKT 스포츠마케팅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와 A. tv(에이닷 TV)에 송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치가 ‘EQE SUV’ 및 격려금 지원 한성자동차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하는 김헌우 선수를 후원한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순수전기차 ‘EQE SUV’를 지원하고, 대회 메달 획득 시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김헌우 선수는 향후 진행되는 국내외 대외에서 한성자동차 로고플레이 유니폼을 착용한 후 경기에 임한다. 이번 후원 계약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 일환으로, 힙합 스트릿댄스 브레이킹 문화를 국내에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울프 아우스프룽(Ulf Ausprung)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브레이킹이 대중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주류 문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김헌수 선수를 포함한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선수가 그동안 노력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