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싹, '연내 IPO 목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제출
지난해 매출 219억 원, 망간자료전송 솔루션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03% 달성 AI 기반의 보안 및 신사업 연구개발 투자 확대 한싹이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융합보안 기업 한싹은 연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상장 예비심사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의 상장 적격성을 심의하는 단계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진행한다. 1992년 설립된 한싹은 국내 대표적인 망간자료전송 솔루션 전문 보안기업이다. 망분리 환경에 필수적인 망간자료전송과 시스템 보안 통합 패스워드 관리, 데이터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전자팩스, 클라우드 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의 인터넷망을 ‘DaaS’로 전면 교체하는 사업과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온북’ 사업 등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개방형OS 기반의 망간자료전송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와 AI 재난예방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