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은 산업 자동화의 미래 기술과 전략을 조망하는 유저 컨퍼런스 ‘Emerson Exchange 2026’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에머슨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산업 자동화 분야 리더와 고객들이 모여 정책, 시장, 기술 전반의 변화와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유저 컨퍼런스다. 1990년대 북미에서 시작된 이후 2012년부터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 확대돼 글로벌 규모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상상하다(Imagine the Next)’를 주제로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차세대 자동화 기술과 운영 전략 공유에 초점을 둔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점에서 글로벌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동 기업들은 최신 자동화 기술 도입을 통해 운영 효율성, 안전, 신뢰성, 지속가능성 측면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 환경과 미래 기술 허브로 도약하려는 도시 전략에 따라 두바이가 전략적 개최지로 선정됐다. 컨퍼런스 기간에는 지능형 자동화, 안전 우수성, 생산 최적화, 자산 성능 및 신뢰성,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전환
인더스트리4.0 15주년·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1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데이터스페이스와 SDM 결합, 글로벌 제조 혁신의 새 기준 제시 한국이 독일·일본과 함께 글로벌 AI 제조 확산(스케일업)을 위한 협력 무대를 연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는 11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AX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AI 제조 혁신의 글로벌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인더스트리4.0 선언 15주년과 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각국의 산업 전문가와 국내 주요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 세계 제조업이 데이터 중심의 대규모 확산 단계로 접어들면서, 협회는 데이터스페이스(Data Space)와 소프트웨어 중심 제조(SDM: 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를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AI가 즉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등록·연결이 가능한 구조로, 글로벌 실증 허브로서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컨퍼런스에서는 독일 LNI4.0의 도미니크 로무스 CTO가 ‘AI 제조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 모델(Manufacturing-X Port)’을, 도쿄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