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이 지난 1일 산업체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IBA 이계우 회장과 경희대학교 홍충선 학무부총장 겸 테크노경영대학원장, 조용석 교수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산업단지 내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회원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KIBA 회원사 임직원은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에 입학 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양 기관은 다양한 교육 및 학술 교류로 산업체와 학계 간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계우 KIBA 회장은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10만여 개 회원사의 임직원이 경희대에서 우수한 재교육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경희대와 협력으로 산학 연계를 강화해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국내 산업체 해석기술 인력양성에 나섰다. 연구원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창원본원에서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전자장 수치해석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KERI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수치해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실습용 해석 프로그램과 교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5월 24일 교육에는 ▲수치해석을 위한 전자기학(경북대 이세희 교수) ▲해석기반 기기설계 사례 및 유한요소 적용 원리(KERI 김홍규 실장) ▲전계해석 이론 및 실습(KERI 백명기 선임) ▲자계해석 이론 및 실습(KERI 조용성 선임)이 이뤄진다. 5월 24일 교육에는 ▲수치해석을 위한 전자기학(경북대 이세희 교수) ▲해석기반 기기설계 사례 및 유한요소 적용 원리(KERI 김홍규 실장) ▲전계해석 이론 및 실습(KERI 백명기 선임) ▲자계해석 이론 및 실습(KERI 조용성 선임)이 예정돼있다. 참가 신청은 KERI 홈페이지에서 5월 18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