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달 11일 오후 본사에서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해당 행사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 인포메이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정재훈 대표이사는 추진단 추진단장을 맡고, 김민영 대표이사는 추진단 상임위원으로 활동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사업을 발굴해 추진단 구성원 간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또 의료현장 내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향후 추진단 내 업체 간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조직·콘텐츠 등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DA인포메이션 등 기업 전문가가 모여 좋은
[첨단 헬로티] LG이노텍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 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세계 최고 UV LED 기술을 확보한 여세를 몰아 UV LED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오는 3월 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10로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에서 ‘UV LED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첫 UV LED 전문 행사로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이해하고 응용 분야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여 표면·물·공기 살균, 헬스케어·의료·바이오, 경화·노광장치 등에 사용된다. LG이노텍은 이번 ‘UV LED 포럼’을 시작으로 먼저 국내의 역량 있는 기업들과 협력하고 신규 UV LED 응용제품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후 일본, 중국 등 해외 포럼을 통해 글로벌로 UV LED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이노텍 ‘UV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