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사회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수혜 가정이 100호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서구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의 집을 고쳐주는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후원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사업 첫 해인 2018년 16가구를 시작으로 2019년 32가구, 2020년에는 32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도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 12월 현재 총 100 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은 최근 집수리를 마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들이 선물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또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와 멀티탭에 화재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 탈취기 엑스플라 (출처 : 코비플라텍) 코비플라텍이 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와 손잡고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섰다. 코비플라텍과 ‘사랑의 집수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맑은 숨터”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보호 양육시설, 장애인 이용 및 거주시설, 노인 이용시설 등 상대적으로 감염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100여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설치된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는 살균 기능과 탈취 기능을 갖춘 2in1 제품이다. 코비플라텍 측은 특허기술인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화학적으로 파괴하고, VOCs, 생활냄새, 악취, 암모니아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할 수 있어 위생적인 실내 공기질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비플라텍에 따르면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며, 특히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30분 만에 99.989% 이상 표면 살균이 가능하다. 코비플라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