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빈나, "노스와이어와 공동 개발한 의료용 카메라 링크 케이블에 주력할 것"
얇은 케이블에 높은 기술 집적도 요구돼 카메라 링크 케이블을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얇아야 한다. 하지만 동일한 성능을 얇은 케이블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 집적도가 요구된다. 이에 주식회사 빈나의 강성일 팀장은 “기존 제품은 두께가 굵어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부적합했다”며, “최근 기존 제품보다 얇고 부피를 줄여 의료용도에 특화된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주식회사 빈나 강성일 팀장 1988년 Harness 업체로 시작해 케이블 전문회사로 성장한 주식회사 빈나는 “더 좋은 가격, 더 빠른 납기, 더 나은 제품”이라는 경영 이념을 고수했다. 지속적인 R&D를 통한 체계화된 기술 노하우와 미국 Northwire社의 우수한 품질의 케이블로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의 케이블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일본 Hirakawa 케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케이블을 국내 Vision 시장에 접목함으로써, 미국과 일본의 선진 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각 케이블이 갖는 장점을 취합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