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2023년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Gartner Supply Chain Top 25)'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매년 상위 25개 공급망 선도 기업을 발표하며 지역 및 산업별 글로벌 규모 공급망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기업에게 공급망 생태계 리더십을 고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노버는 복잡한 자체 글로벌 공급망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5G, AI, AR/VR, 블록체인, 빅 데이터 및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초당 4개의 장치를 배송하면서 고객에게 제품이 인도되는 시간을 10일 이상 단축했다. 또한 올해 세계경제포럼(이하 WEF)에서는 레노버의 LCFC 공장이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132개 제조사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강력한 공급망은 레노버의 핵심 강점 중 하나로, 레노버는 전 세계적으로 약 35곳 이상의 하이브리드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유럽 최초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인하우스 제조 시설을 추가하는 등 생산 지역에 허브를 구축, 운송 거리를 단축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창립 17주년, AI데이터플랫폼 기술 고도화 및 의료, 산업등 사업전략과 2025 사업비전 공개 핵심사업 중심으로 조직개편, 대전지사 헬스케어, 광주지사 에너지데이터사업 등 사업 다각화 미소정보기술이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소 플라이업 2025' 경영 목표를 소개하며 데이터 중심 사업 구조를 통한 신산업 전략을 소개했다. 미소정보기술은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으며 사업 초기부터 데이터중심의 사업을 17년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왔다. 10년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품질·통합·시각화등을 통해 병원 및 의료기관, 기업에게 높은 신뢰를 확보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미소정보기술은 데이터 중심의 헬스케어 사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더욱 확장한 ‘데이터레이크(data lake)’, ‘스마트빅(smart BIG)’ 플랫폼 개발과 신규 데이터사업(에너지·환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IPO(기업공개)와 함께 사옥이전, 매출 매년 200% 성장 통해 2025년 1,000억 달성전략을 소개했다. 최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챗GPT등 생성AI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매일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산·축적되고 있다. 데이터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 위해 클라우드 전문가 정수환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정수환 前네이버클라우드 본부장을 신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해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꾀한다. 정 신임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운영 총괄 본부장(CIO)으로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데이터센터 재해재난 시 성공적인 복구 작업 수행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업계 손꼽히는 전문가로 발돋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수환 신임 상무 영입으로 클라우드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수환 상무는 앞으로 IaaS를 비롯 AI·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정수환 현대오토에버 신임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선임 소감을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영림원소프트랩 김재호 부장 주제 : 스마트제조혁신의 데이터 통합 및 분석 "ERP" 1. 스마트제조에 필수, 데이터 통합의 중심 “ERP” 2. 업무 최적화를 위한 ERP 필수 요건 3. ERP를 활용한 구축사례 및 데이터 분석 헬로티 최재규 기자 |
KT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는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T가 지역 축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축제 전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KT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는 축제 준비 단계부터 운영, 사후 성과분석까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축제 운영의 종합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는 KT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AI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제 운영 단계에서는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와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축제를 돕는다. 또한, 축제 전용 앱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정, 위치 등의 축제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이란 30분 단위로 해당 지역 인구 혼잡도를 측정하고 빨간색, 노란색, 녹색으로 구분해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는 5분 단위의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지도에서 격자 무늬로 표시하고, 향후 12시간 내의 인구 추이를 예측해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축제 종료 후 성과분석 단계에선
KT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는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T가 지역 축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축제 전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KT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는 축제 준비 단계부터 운영, 사후 성과분석까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축제 운영의 종합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는 KT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AI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제 운영 단계에서는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와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축제를 돕는다. 또한, 축제 전용 앱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정, 위치 등의 축제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실시간 혼잡도 신호등’이란 30분 단위로 해당 지역 인구 혼잡도를 측정하고 빨간색, 노란색, 녹색으로 구분해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는 5분 단위의 실시간 인구 데이터를 지도에서 격자 무늬로 표시하고, 향후 12시간 내의 인구 추이를 예측해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축제 현장의 실시간 방문 인원을
퓨처메인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ATxSG CommunicAsia2023)’에 참가한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원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수원시관’으로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설비 최적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전시한다.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ExRBM은 전문 엔지니어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융합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내부에 분석 전문가가 없어도 쉽고 정확한 설비 관리가 가능하다. 공장의 기계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을 감지해 알려줄 뿐 아니라, 설비에 발생하는 초기 단계의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해 결함의 원인과 보수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스마트한 제조 AI 솔루션이다. 퓨처메인은 증강현실 기술과 융합해 태블릿PC나 스마트 글래스 등 활용해 설비 현장에서 작업자의 유지보수와 안전을 도와주는 플랫폼, ‘ExRBM AR+’도 함께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4월에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교두보인 만큼 ICT 전문 전시회에
전시회 참가로 커스텀 AMR 서비스 상용화 기반 마련 도모 고카트·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 등도 참관객에게 소개 유진로봇이 이달 2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3)’에 참가해 참관객 및 관계자에게 로봇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메타버스 등 4차 산업 중심 기술 및 솔루션을 집중 조명하는 융복합 기술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테크쇼·인공지능&빅데이터쇼·리테일테크쇼·로보테크쇼·메타버스쇼·시큐테크쇼 등 6가지 세부 전시로 구성돼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스마트테크 코리아 내 로보테크쇼에서 참관객과 마주한다.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고카트를 비롯해 커스텀 AMR 서비스 등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커스텀 AMR 서비스는 유진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기대하는 출품 기술이다. 커스텀 AMR은 차상장치·센서·모터·휠·배터리 등 로봇에 결합되는 요소를 고객 입맛에 맞게 제작하는 서비스다. 현재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 해당 서비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서비스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익 유진로봇 AMS 사업부 총괄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연동한 첨단 승강기 유지관리서비스 '미리'(MIRI)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부르기 전 미리 대응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현대엘리베이터는 설명했다. '미리'에는 2020년부터 33개월에 걸쳐 개발한 '승강기 가용시간 증가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인한 다운타임(운행 정지시간)을 최대 43%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고객은 부품 교체 주기와 이상 신호를 확인해 미리 대응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에는 곧바로 유지관리 기사에게 현장 상황 정보가 전달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또 엘리베이터 원격 호출 시스템 '미리 콜'로 탑승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지능형 영상분석·음성인식 기반 안전 서비스 '미리 뷰'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충북 충주 본사 스마트 캠퍼스에서 '미리'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미래 기술이 집약된 '미리'는 서비스 속도와 고객 편의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승강기 산업 디지털 전환의 대표 사례로, 향후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머신러닝 모델링 전문 스타트업 틸다와 업무 협약(MOU)을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고도화를 위해 공동 연구 및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제조업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 응용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제조업 분야는 생산 활동 과정에서 수집 및 축적되는 데이터의 양은 풍부하나 AI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로의 접근이 제한적이고, 데이터 특성이 복잡하고 정형화돼 있지 않아서 AI 적용 및 활용 사례가 다른 산업 분야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AI를 제조업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려면 공장 설비와 IT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모두 수집하고, 제조업종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공한 후 AI 모델을 학습시켜야 한다. 이에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틸다는 제조업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시너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논의를 시작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에 앞서 양사는 2022년 9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데이터스트림즈는 '2023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모한 5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이하 AI) 빅데이터 국책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감염병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NIA 빅데이터추진단 신신애 단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안재평 본부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AI 빅데이터 국책 사업 추진을 위해 KIST, 국립중앙의료원, 옴니시스템, 비네아, 매지스, 셀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레몬헬스케어, 특허법인 비엘티, 용인시산업진흥원, 더브레인과 감염병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국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 일환으로 ▲방역 정책 과학적 근거 제공
레드햇, 2023 쿠버네티스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38% “보안 투자 충분치 않아”, 67% “보안 이슈로 쿠버네티스 구축 지연 경험 有” ‘컨테이너’, ‘컨테이너 런타임’, ‘도커’, ‘오케스트레이션’. 최근 클라우드 환경이 하드웨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는 것이 트렌드로 변모함에 따라, 중요성이 대두되는 ‘쿠버네티스’와 관련한 개념들이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과정을 거친 애플리케이션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도구다. 여기서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및 환경을 패키징하고 통합해 안전하게 실행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서버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및 사용 환경 설정을 배포·관리·확장·구성·조정 등을 통해 자동화 관리하는 프로세스다. 다시 말해,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때 수반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최근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여겨지는 디지털 전환(DX)의 이니셔티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쿠버네티스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위협과 그 방안이 산업의 새로운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드햇은 전 세계 600명의 데브옵스(DevOps), 엔지니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하 지재원), 빅데이터 및 초거대 AI 활용 보고서 발간 초거대 AI 언어모델 ‘챗GPT’의 탄생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몇 단계 앞당겼다고 평가받는다. 챗GPT 개발사 OpenAI는 지난 3월, 챗GPT 누적 이용자 수가 15억 명을 넘었다고 발표하며 초거대 AI 기술이 인간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시사했다. MS·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줄지어 인공지능 분야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해당 배경에서 국내 초거대 AI 산업에 대해 규모와 지원책을 키워야 한다는 제안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난 25일 ‘빅데이터 및 초거대 AI 기술 활용 방안’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나라 초거대 AI 산업이 가야 할 길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방안’과 궤를 같이하는 내용이다. 본 보고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더불어,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점 및 극복 방안, 초거대 AI 활용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유관 공공데이터를 초거대 AI의 학습 데이터로 활용에 대한 내용과 특허 및 지식재산 영역에서 초거대 AI 기술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박성준
발표 :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 주제 : 초거대 인공지능의 실체와 물류분야의 적용방안 1. 초거대 인공지능의 정의와 현황 2. 물류분야의 응용사례 3. 데이터기반 인공지능의 발전방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 주제 : 스마트 물류를 위한 기업용 엣지 솔루션 1. 생산성 개선을 위한 지브라 클라우드 서비스 2. 지브라 클라우드 솔루션 3. 지브라 DNA 헬로티 최재규 기자 |